부의원장 사퇴합니다.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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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17:42
본 의원은 부의원장으로서 책무를 지킬 의무가 있지만 부득이하게 사퇴하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의원장직을 내려오면서 미련은 없습니다. 남아 계시는 우리 의장단 분들과 의원님들을 믿기 때문에 이렇게 자리를 내려옵니다. 여러분 무책임한 저를 부디 용서해 주세요. 간곡히 죄송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만 저 김동민은 부의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내려 놓고 평범한 청소년으로 돌아갑니다. 그동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