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정치부 소속 손수근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홈페이지와 어플에 대해 건의 사항, 불편했던 점등을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먼저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어 댓글이 달리게 되면 스마트폰에 알람이 와 댓글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만 이러한 좋은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한민국청소년의회의 어플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청소년의회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기자단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비영리단체로 청소년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자단이 작성한 뉴스를 많은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청소년의회 홈페이지 홍보활동, 어플 설치 유도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방안)
대한민국청소년의회기자단을 하면서 매달 회원비를 지출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사이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들의 글들이 파급력을 가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정비 및 홍보 부분에 예산 편성이 이루어지거나 교육부, 시도별 교육청, 각종 비영리청소년단체에 협조를 구해 대한민국청소년의회가 하는 일을 알리고 대한민국청소년의회기자단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기자단들이 작성한 기사에 댓글로 단순히 기자들만 의사소통을 하지 않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가 없이 자기인증 후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활성화된다면 기자들 역시 단순히 대한민국 기성세대의 정치,문화,사회보다는 각 지역 청소년단체들의 활동내용, 학교 내 학생회, 동아리 등 보다 다채롭고 청소년들이 편히 다가갈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면서 청소년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입니다.
3.
처음 기자단이 된 후 여러 번 공지사항을 숙지하였지만 2017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공지사항이였고 줄글로 이루어져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보다 빠르게 숙지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의 형태 즉 시각적인 자료를 이용해 기자단들이 공지사항을 더욱 쉽게 숙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기자단들이 수습기자기간동안은 기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 주의해야할 점등을 대한민국청소년의회,기자단이 자체적으로 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기자단 뿐만 아니라 기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으며 기사를 쓴 후 바로 기사가 올라가지 않고 관리자의 1차 확인 후 기사가 올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괄적으로 기사에 댓글을 관리자님께서 달아주시고 있는데 1차 확인 후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면 이런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제보하기와 같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이벤트들을 하게 되면 홈페이지에 들어오자마자 배너로 알림사항이 떠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 푸른 계열의 색이 한 눈에 들어와 로고를 비롯해 배너창은 보기 편합니다.
지금보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국회, 대한민국청소년의회기자단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