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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법제위원회 | 교통사고 가해자의 처벌을 강화시켜주세요.

김승주 0 1836

요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청원게시물, " 억울하게 떠나신 저의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주세요." 라는 청원게시물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46일동안 눈한번 뜨시지 못한 채 11월6일 새벽4시에 저의 아버지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라는 내용이였고 이 사건의 주 문제 즉, 가해자가 한 잘못은 바로 교통사고입니다. 이사건을 요약해 말해주자면,

 

 9월 21일 오후 11시 50분쯤 승용차 성남 내곡터널을 나오면서 3~4m 배수로로 떨어지는 추락사고였습니다. 뒷차 운전자는 피해자의 차를 박아 운전석에 타 있던 아버지 와 조수석에 타있던 피해자의 아들과 배수로로 추락하게됐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오빠는 살이 부분부분 찢어지고 척추골절까지 되있는 상황이였고, 피해자는 페와 뇌가 다 망가져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을 벌여놓은 가해자는 과연 피해자에게 어떤 조취를 취했을까요?

 

정말 놀랍게도 아무런 사과도 하지않고, 오히려 본인은 잘못이 없다며 우기기만하였습니다. 블랙박스를 확인해보아도 가해자 쪽 과실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잘못이 없는 것처럼 행세를 하고, 사과 한 마디라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가해자는 음주운전을 한 것도 아닌상황이였는데 터널안에서 갑작스럽게 100Km로 주행을 하였지만 더 화가나는건 부상 투성이인 피해자와는 달리 가해자는 멀쩡한 것입니다.

 

이러고도 자꾸 합의를 보라고하고 구속도 되지않고 처벌이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보고 충격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의 가족은 명백한 살인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저 또한 정말 이 사건은 명백한 살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도 교통사고 가해자를 처벌을 강화시키시지 않을 겁니까? 정말 법만큼이라도 처벌이 완전히 교통사고 가해자의 처벌을 강력하게바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족의 꿈과 행복을 순간 지워버린 가해자의 처벌이 강력하게 바뀌고 처벌을 강력하게 받길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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