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법제위원회 | 동물 보호법 강화

현재 동물을 학대하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있고, 그런 사건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최근 동물학대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았고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심하게 때려서 다치게하는 경우들도 있고 직접적으로 동물을 공격하지 않아도 동물에게 술을 먹인 사례도 있었고 동물을 높은 곳에서 떨어트린 경우 등 입에담을 수 없을정도로 심한 동물학대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더욱 슬픈것은 그렇게 동물을 학대한 후 그 잘못에 따른 충분한 벌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동물학대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처벌이 약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사람을 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도 엄연히 생명이 있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워본 입장으로써, 동물과 소통하고 함께 있으면서 행복을 느낀 기억이 있고, 슬픔을 함께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지금 현실에 슬픔을 느끼고 단 시간 안에 완전히 학대를 막지는 못하겠지만, 동물보호법을 강화함으로써 점점 학대사건이 줄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