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원회 - 문화, 복지, 경제 | 장애아동 성교육 의무화, 장애인콜버스 운행제도 도입

안녕하세요 영등포여고 1학년 김송연,장선미 입니다.  

저희는 평소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성가학행위및 여러가지 복지문제들에 대해 고민해오고 있었는데요. 

이곳에 저희가 생각해낸 해결책을 얘기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첫째, 장애아동 성교육 의무화 입니다. 저희가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학생들이  성교육을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고 받았다하더라도 대처방법을 알고있는 학생은 극소수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장애아동들에게 성과 성범죄에 대한 지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판단되어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두달에 1번 규칙적으로 장애아동들에게 성교육을 시행할것을 요구합니다.

이 문제에 못지않게 장애아동 복지문제도 최근 심각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중 저희는 장애인  콜택시 문제에 대하여 얘기해보려합니다.

현재 장애인 콜택시 수는 콜택시가 필요한 장애인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한 콜택시가 서울 내에서만 운행된다는 점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저희 학교 학생들은 콜택시를 2시간 전에 예약을 했지만 제시간에 나가서 기다리면 제시간에 배차를 받지 못해 큰 피해를 본 경험이 많다고 합니다. 이에 저희는 '장애인 콜버스'제도의 도입을 요구합니다.

장애인 콜버스는 학교의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처럼 단체로 현장학습을 갈때나 다수의 사람이 한곳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버스입니다. 장애인콜버스 운행을 실시한다면 장애인콜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도 서울 바깥지역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장애인들에게 많이 너그러워졌다고는 하나 그에비해 복지실정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무엇보다도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