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장발표대회 예선발표!

“자기주장발표대회 예선발표”

<1차 서류 통과 본선진출자>

용남고등학교 서민혁

안곡고등학교 노다윤

동일여자고등학교 김지수

서울영훈고등학교 권예현

서울문정고등학교 김예덕

서울국제고등학교 최지원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성연주

세현고등학교 정유림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최수연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조윤성

상원고등학교 신수현 (기관상 발송예정)

신탄진고등학교 박한솔 (기관상 발송예정)

<전달사항>

본선에 진출하신 당선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원고를 써서 보내주신 많은 참가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선진출자 10인은 5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대회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금액 2만원을 신한계좌 100 026 555423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로 입금해주세요. 또한 심사평 및 코멘트를 참고하여 수정된 원고를 5월 10일 오후 7시까지 메일로 발송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회 당일에 PPT를 사용하고자 하는 참가자님께서는 수정원고와 PPT자료를 같이 보내주세요. 10일 이후에는 수정 불가능합니다. 단, PPT는 평가항목에서 제외되며 스크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청중단의 시선을 피해 PPT에 지나치게 집중한다면 오히려 감점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칙적으로 원고는 보고 읽지 않으며 간단히 참고는 할 수 있습니다. 5월 10일까지 추가 입금과 수정된 원고를 접수하지 않을 시에는 자동기권으로 간주하오니 정해진 시간과 방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5일 대회 내용은 동영상으로 촬영되고 공식홈페이지에 업로드 됩니다.

<심사평 및 코멘트>

서민혁 - 표현력이 좋아 내용전달이 잘된다. 예시를 들어 근거를 타당하게 제시하고 있다. 다만 현재상황인식에만 그쳐있어 뚜렷한 주장이 보이지 않는다. 좀더 강하게 주장을 내세우고 그를 실현시키기 위한 방안까지 제시한다면 더 좋겠다.

노다윤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롭고 호소력있는 글을 작성했다. 주장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실천한 인물의 성공이야기를 제시해보면 어떨까.

김지수 - 문제의식에 맞는 적절한 비유가 돋보인다. 실청방안 등 주장의 근거도 좋다. 그러나 도입부와 서론의 분량이 많아 주장을 앞서 제시한 후에 청중을 이해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권예현 - 교육분야의 문제원인을 바라보는 신선한 시각, 좋은 지적이다. 다양한 근거를 들어 설득력을 높인 것도 좋다. 주장을 두괄식으로 구성한다면 보다 내용 전달이 잘 될 것이다.

김예덕 - 두괄식으로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만 추상적인 주장이 많아 보다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사이버외교관 VANK를 검색해보는게 어떨찌.

최지원 - 서론,본론,결론의 구성이 좋다. 그러나 ‘토론식교육’은 이미 이슈화되었고 시행되고 있어 자칫하면 주장의 참신도가 떨어질 수 있다. 그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그를 보완할 수 있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보자.

성연주 - 주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필자의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청소년문화에 대한 관심환기와 인식개선과 더불어 제도적 차원에서도 다루어준다면 더 좋겠다.

정유림 - 깔끔한 도입부와 구체적인 방향제시가 돋보인다. 그러나 반복되는 의문문이 눈에 거슬리며 확실한 사실을 전달하고 주장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수정을 요구한다.

최수연 - 두괄식 구성과 자연스러운 논지전개방식이 좋다. 게다가 구체적인 단어를 제시하고 상대방이 동의하게끔 문제를 풀어나가 발표 당시 전달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것 같다.

조윤성 - 문제상황인식이 뛰어나다. 다만 서둘러 글을 마무리 하는 느낌이 강하며 대안제시가 미흡하니 보완하면 좋겠다.

<기타 문의사항>

070 8701 2223 사무국 / 010 7144 6258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