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중앙" 매거진 6월호 <세월호> 관련 인터뷰 참여
* 매월 발간되는 "월간 중앙" 매거진 6월호에 수록될 <세월호>관련 인터뷰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정식으로 소속되어 활동중인 기자단, 비평단, 6대 청소년 의원 대상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인터뷰 참여를 희망하는 "기자단", "비평단", "6대 의원"은 토요일 오후 7시까지 메일로 보내주세요.
*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급하게 공지합니다. 정말 희망하는 분들만 성실히 작성하셔서 보내주세요.
* 내용의 진정성과 인터뷰 가치 등을 고려할 예정이며, 먼저 접수하실 수록 선정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 선정은 사무국과 월간중앙에서 결정하여, 결과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2~3분 선정)
신청하신다고 해서 전부 수록되는 것이 결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신청 방법 : yassembly@naver.com 로 아래 문항지를 작성하여 5월 10일 토요일 오후 7시까지 접수
0) 이름/나이/학교/학년
1) 10대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당신이 참여하는 특별한 활동이 있다면 그 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나 그 활동을 통해 느끼는 점도 좋습니다.
2) 평소에 뉴스, 신문기사를 챙겨보는 편인가요? 주로 보는 기사가 어떤 분야의 것인가요, 당신의 관심사가 궁금합니다.
3)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장래희망을 말씀해주셔도 좋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한 장면을 얘기해주셔도 좋습니다.
4) 세월호 사건 이전과 이후에 대해 말해주세요. 세월호 사건 이후 당신의 일상생활이나 생각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5) 세월호 사건 외에도 우리 사회에서 재난, 참사로 기억하는 사건이 있나요? 아주 주관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이 사회의 재난에 대해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6) 세월호 사건 이후, 촛불시위를 하거나 분향소에 가서 조문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10대 청소년도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보면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말해주세요. 청소년의 사회참여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7)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직접적으로, 또 간접적으로. 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어른들이, 혹은 청소년들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8) 우리 사회의 어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고 바라시나요?
9) 현재,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0) 당신에게 멘토로서, 롤모델로서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 사람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았나요?
11) 당신은 한국에서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대 청소년으로 살아가기에 한국은 어떤 공간인가요? 좋은 부분, 안 좋은 부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12) 이 사회의 어른들이 청소년들에 대해 오해하거나, 왜곡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면인가요? 혹은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자유롭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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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중앙 측에서 최종 결정된 분은 신채은, 장해송, 이광주, 하유영 님 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