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가 알려주는 대입 전형 두 번째, 정시!

면접의 비중이 없는 것은 아니고 예체능 계열(미대,음대,체대)의 경우에는 실기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일반적인 학과들의 경우 수능의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 해요.

미대를 지망하는 경우에는 수능을 보고 나서 약 2달 뒤에 실기시험도 치러야 하는데, 디자인과 기준으로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 디자인 의 3개 유형으로 나뉜답니다. 유형 선택은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유형에 집중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아요.

전동 지우개, 연필깍이 등 지참이 금지된 도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실기시험 공지는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자신의 성취도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고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공부법이에요. 

아래는 수능 시험을 볼 때 정말 중요한 팁으로, 종요한 내용 4개지를 모아 봤어요.

 

지나치게 무리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평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또한 한 과목을 망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너무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다음 시험에 지장이 가지 않고 끝까지 잘 볼 수 있어요!

수능을 치르고 성적이 나온 후에는 본격적으로 대학에 원서 접수를 하게 되는데, 

정시는 수시와는 달리 단 3개의 대학에만 지원을 할 수 있어요.

 

내 성적보다 살짝 높은 곳에 지원하는 소신 지원(상향 지원) / 내 성적에 딱 맞는 곳에 지원하는 적정 지원 / 

내 성적보다 살짝 낮은 곳에 지원하는 안정 지원(하향 지원) 으로 각각 1개씩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원서 접수를 하기 전에, 나의 진로와 맞는 학교와 학과가 어디일지 주변 사람들과 상담하면서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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