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의 "12대 의장단과 함께하는 인터뷰!"(2)

의장단 인터뷰, 지난 1번 질문과 2번 질문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3번, 4번, 5번 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3번 질문으로 의장단이 상반기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예상대로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운 만큼 의장단 활동에도 여러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역경 속에서도 의장단은 소통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 주었습니다!!

아쉬운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어떤 활동을 목표하고 계시는지

다음 질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5가지 질문 중 4번째 Q&A! 지금 바로 보실까요?

더웠던 여름이 끝나가면서 벌써 입춘이 다가왔는데요!

제12대 의장단의 하반기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이 빠질 수 없죠!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팀 : 하반기 목표나 활동 계획이 있다면 간략히 말씀해주세요~

하반기 목표는 공약들을 다 이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활동할 것이고, 8월 정기회의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성하여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의장단으로써 가능한 한 많은 청소년과 관련된 문제에 앞장서서 해결하고자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청소년 분들이 대한민국청소년의회라는 단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상반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어수선하여 의장단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했지만 하반기는 더욱 나아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대청의 의장단에 대해

많이 알게 되셨다고 느껴지시나요?

그럼 마지막 질문은 무엇일까요?

마지막 질문은

“대한민국 청소년의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인데요, 대한민국청소년의회를 생각했을 때

한번에 딱 떠오르는 이미지를 여쭤봤습니다!

의장님께서는 대한민국청소년의회는 

“오아시스”

라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입법청원안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모두 힘든 점은 분명하지만

이렇게 어렵고 고된 환경 속에서 작성한 입법청원안이 가결된다면

이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모두에게 한줄기 빛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하셨답니다!

또한

“청소년의 목소리가 사회에 반영되기 어렵다고 느껴 

답답함을 느끼고 사막에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면,

대한민국청소년의회는 자신의 목소리

즉,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내보일 수 있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아시스라는 단어에 비유하여

대한민국청소년의회를 알아보니 좀 더 이해가 잘 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