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원

사무국원 / 2023.10.18~

고려대학교,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010-2579-0308, funstory123@naver.com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23년도 하반기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사무국원으로 일하게 된 이재민, 당차게 인사 말씀 올립니다!

저는 변호사가 되어 법적 정의를 구현하고, 사법제도가 우리 생활에서 적절히 기능하고 있음을 계속 확인시켜 주며,
사회적 불신을 해소함으로써 온 사회가 화목해지도록 하는 것을 이날 이때까지 꿈꿔 왔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공익 사건 중 국제 분쟁 관련 사건을 맡아 보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남의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고, 대중 앞에서 말로 주목을 끄는 일을 좋아했던 저는, 그 어떤 경우보다도
국제 분쟁 케이스는 수인의 이해관계자와 얽혀 있는 만큼 풀어야 할 숙제나 발로 뛰어야 하는 현장업무가 많은 국제소송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당당사자들 간에만 잠깐 이슈가 되었다가 묻힌 사건도 의외로 굉장히 많고,
대중의 관심이 빠르게 식어 사실상 해결의 향방이 유명무실해진 분쟁도 더러 존재하는 현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승소국의 주민이라도 사후 처리에 관심이 없거나 잘 알려지지 않아 유야무야되는 일도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인 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의 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경계심을 갖고 있었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문제상황을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 수준에서 대중 인식을 고취시켜 향후 유사한 상황을 방지하는 데 힘쓰는 공익변호사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