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의원총회 (9/7,부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11대 수석대변인 이선우입니다.

11대 9월 총회는 부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 장소가 바닷가 바로 앞이고, 당일 16호 태풍 링링의 상륙에도 다행히 날씨는 좋았고, 31분의 의원님들께서 총회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먼저, 11대 의장단의 공약이었던 사전투표제에 관해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여의치 않으셨던 의원님들중 약 60분께서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셨고, 투표수가 저조하여 시행한 사후투표까지 온라인으로 112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총회는 진행상황보고(사무국, 의장단, 캠페인, 상임위원회), 입법청원안 상정 및 의결,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유발언에서는 청소년권익위원회 노재윤 의원님께서 남은 기간 의원님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되살려보자는 발언은 인상깊었습니다. 이후에는 의장단이 기획했던 2부 행사인 '대청의마블'을 진행하였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신 의원님들을 보니 저희 의장단도 보람찼습니다!

태풍을 뚫고 부산에서 진행된 9월 총회,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과 비록 총회 참석은 하지 못했어도 사전, 사후투표에 참여하여 의사 표명을 해주신 의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11대 마지막 남은 12월 총회를 위해 저희 의장단은 열심히 뛰고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