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 청소년 배틀 토론 '민주주의 클라쓰' 출연자 모집
* 진행자는 기획안에 개그맨 김영철님으로 되어 있는데, 김일중 아나운서까지 두 분 중 결정 예정.
★ 신청 방법 :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업무폰 010-9469-8883 으로 문자 신청
(성함 / 생년월일 / 3월 기준 학교,학년 / 연락처 / 거주지역 / 출연희망 사유 간단히) 적어주셔야 정상 접수됩니다.
접수 후 신청자 안에서 제작팀 작가님이 연락드릴 예정이며, 최종 출연자 라인업은 작가님께서 안내하실 예정입니다.
----------------------------------------------------------------------------------------------------------------
사회적 이슈에 대한
미래 유권자들의
참신한 시각과 미래에 대한 제안!
기성세대들은 흔히 청소년들에게
아직 미성숙해서 올바른 판단이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기성세대들의 머리에는 온통 부동산과 부를 위한 욕망만 가득하다. 정작 우리 사회에서 논의되고 생각되어야 할 문제들은 정작 뒤로 밀리고 만다.
이러한 기성세대들에게 당당히 외치는 미래 유권자들의 일침!
현재를 진단하고, 이야기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소통을 넘어선 미래에 대한 제안!
성인들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펼치는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에 자극제가 되고자 한다!
- 제작형식 : STUDIO + VCR (토론)
- 프로그램 길이 : 30분 (12편)
- 프로그램 컨셉
1) 누구냐, 넌!
세상을 뒤흔들 핫한 10대 논객들이 온다!
범생이 옆에 노답이, 인싸 옆에 아싸, 개성녀 옆에 평범남 등등
절대 섞일 것 같지 않은 다양한 캐릭터, 범상치 않은 이력을 가진
10대 논객들이 온다!
토론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누구나 상상하는,
기존 토론 프로그램에서 늘 보았던,
말 잘하고 공부 잘 하는 고등학생 토론자들만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생각이 있고, 개성이 있고, 말빨 있는 미래 유권자들이라면 OK!
하나의 논제에 대해 찬반의 입장에서 매회 격렬한 토론을 벌일,
어른들은 모르는 Z세대 논객들!
과학하는 논객은 한국 특허청기자단에서
패션하는 논객은 고간지대회에서
한 논리하는 논객은 각종 토론대회에서
범생이 논객은 각 학교에서
서울과 수도권 구석구석에서 미래 유권자 논객들을 발굴한다.
2)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풀어본다!
우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해답을 찾고는 한다!
특히 요즘 시대 청소년들은 다양한 매체와 온라인에서
여러 사안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도 많기에
미래 유권자들의 참신한 생각과 그들만의 시각으로 기발한 해법을 기대해 본다.
<청와대 신문고>, <국민신문고>, <서울시교육청 자유게시판>등에 올라온
다양한 청소년들과 국민들의 의견 중에서 토론의 논제를 채택,
좀더 시의성 있고,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대정신이 담긴 주제를 선정한다
- 토론 주제 (예상)
말대답! 표현의 자유다 VS 아니다
투표권이 있는지,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있는지,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지 등
대부분 제도로서의 민주주의를 떠올린다.
“민주주의 사회는 말대답을 할 수 있는 절대적인 권리가 있는 사회다”
- 김수영 <히프레스 문학론>-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군대에서 등 우리 사회는 말대답을 불편해 한다.
자신의 의사 표현인지, 예의를 위한 최소한의 표현인지 논의해 본다.
2. 촉법소년, 처벌 강화 필요하다 VS 아니다
갈수록 청소년 범죄가 잔인하고 심각해지는 우리 사회,
그걸 악용하는 청소년들도 늘고 있는데...
촉법소년 처벌, 현행대로 두어야 할까? 처벌 강화가 필요할까?
3. 게임 중독, 질병이다 vs. 아니다
게임에 빠진 자녀와 부모의 끊임없는 줄다리기.
게임 중독은 정말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일까?
4. 학원휴일 휴무제, 학생의 휴식권이다 vs. 학습권 침해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주당 평균학습시간은 80시간 !
학원휴일 휴무제는 학생을 위한 휴식권인가, 학습권 침해로 보아야 하는가.
그 외 정보는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