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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울음소리는 아무도 듣지 못한다

스스로의 눈을 의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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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제원 Posted18-12-18 14:03 View72회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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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영화는 박스오피스 1위 누적700만을 돌파한 영화 "보헤미안 렙소다"이다. 이 영화는 단지 스타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담은 그런 단순한 영화가 아니다. 동성애, 스타의 슬픈 현실, 무대 그리고 어론까지 현재 우리가 돌아봐야 할 중요한 요인들을 모아논 여행 패키지 같은 영화로 이 영화는 1973년을 시작으로 한다. 45년 전의 이야기지만 이 영화가 담고 있는 영화는 2018년 우리에게 많은 의문점들을 충분히 던져주고 있다. 이 영화의 시작은 공황에서 짐을 나르던 파키스탄 이민자 출신의 프레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후, 그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는 QUEEN을 세계에 등장시킨다. 그리고 노래를 만드는 중에 우연히 유명 음반회사의 눈에 띄어 첫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성공은 언제나 이중성을 가지고 있던가? 그는 자신의 모습에 크게 실망하고 너무나 쉽게 유혹에 빠지는 처절한 스타의 모습을 보이게 되고 동성과의 사랑에 빠진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성과 사랑에 빠진 프레디가 불쌍하거나 그를 향해 아쉽고 슬픔의 시선을 보이고 있다. 난 이런 감정을 불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생각은 바뀌지 않을 거다. 왜 도대체 왜 동성과의 사랑을 불쌍함의 매개체로 생각하는가? 우리는 이런 불필요한 동성에 관한 동정심보다는 그를 그렇게 만든 시선과 질투 그리고 외로움에 분노해야 한다. 또한 우리에게 그들의 사생활을 알 수 있는 권리 또한 신은 주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그들의 사생활을 들춰내는 우리의 문화에 분노해야만 한다. WE WAS BORN TO LOVE. 하지만 우리가 그의 사랑을 사랑으로 느끼지 않고 불쌍함으로 느낀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진실된 사랑이란 뭐가 사랑이란 단어의 의미를 묻고 싶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이들 모두를 잘못된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들의 그들의 생각을 말할 자신이 있다. 하지만 그 자유가 타인의 마음을 찢고 무책임하게 떠나 버린다면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 영화로 스스로를 되돌아봐라.

언론은 이유없이 그를 미워한다. 언론은 프레디를 찢어버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남은 찌꺼기와 피까지 비평이라기보다 비난으로 만들어진 칼로 나눠 가져가려 노력한다. 그의 진짜 아픈 모습은 절대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진 않을 것이다. 이 무게감은 아무나 버틸 힘을 가지는 게 아니다. 나의 처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 거라곤 이름과 그의 노래만을 아는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내 이야기를 떠들며 다닌다면 정말 공포심에 하루를 보낼 것 같다. 나의 변명조차 들어주지 않고 덩그러니 혼자 있는 세상에 누가 혼자 살고 싶은가? 어릴 성공을 일궈내기 전의 그 간절함은 목표는 이미 도달한 상태에서는 그 목표를 쥐어짜도 찾을 수 없던 새로운 도전이 앞길을 막았을 것이다. 그래도 그의 간절함과 진심이 담긴 그리고 그의 긴 시간이 당긴 노래 BOHEMIAN RHAPSODY는 비평가들을 비난 속에도 청자들은 그 노래에 빠져버린다. 이 노래는 현재까지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유명 스타들이 이 노래를 커버하지만 깊이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이런 과정을 거친 이는 프레디 뿐이기에 그런 것이다. 영화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에이즈 치료를 받으러 온 프레디는 치료 늘 받은 후 그의 뒷모습을 보던 팬이 "에오"하자 프레디는 "에오..."하며 빛이 나는 뒷모습을 보이며 떠난다. 그래도 몸이 아파도 정신이 병들어도 그는 우리의 영웅이었고 아픔을 우리 앞에서 감췄다기 보자 우리 앞에서는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프로였고 진정한 스타였다. 그의 노래는 그가 죽은 후에도 죽지 않고 오늘날 다시 부활하여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그 노래 뒤에 감춰진 아픔을 느껴선 안된다. 프레는 음악을 그 자체인 밝음과 즐거움으로 느끼길 원했을 것이다. 그 누구보다 즐겁게 공연하며 다른 사람이 되며 마치 이것을 위해 죽어가는 목숨을 부여잡고 있는 것 같았다. 목표는 삶의 질에 반비례한다. 목표를 만들어도 이미 그 정상에 있는 사람은 목표를 하늘에 찍는 게 아닌 지하에 찍어논다. 그래도 노래라는 지역에서는 절대 벗어나지 않았다. 프레디 아니 우리의 영웅이 한 말과 행동과 노래는 강했고 아름다웠고 웅장했으며 슬펐다.
마지막은 프레디가 되어 말하고 이 글을 마치겠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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