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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청소년의 권리를 찾다.

청소년들이 학교안에서 마땅히 누려야하는 권리! 보장받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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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채울 비평단 Posted19-10-31 21:01 Comments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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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허용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학생부장선생님께선 사복허용과 달랑거리지않는 귀걸이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개선해주셨습니다. 

하지만 학년 부장선생님께서는 못마땅하셨습니다. 저의귀걸이를보며 "나는 그 선생님과 다퉜다. 이일때문에 언쟁이있었고,나는내년에 이 규정을 다시 폐지할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너무당황스러웠습니다.

귀걸이가,교복위에입는 아우터가 그렇게까지 잘못된것인걸까요?

그이야기를 들은순간 반아이들은 동시에 다 얼었고, 어쩌면 무서움에  떨고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청소년답다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요즘 어른들 기준에서 요즘 새상은 좋아졌다,살기편한세상이라고 하십니다.

과연 그럴까요?

저는 그시절의 세대와 여러가지에 맞는 상황의 힘듬과 지금 청소년들이 겪고있는 힘듬은 똑같이 힘든것이지 어떤것이더편하고,더좋고를 따질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교육부가 된다고하는일을

왜 학교에서 억압하고 안된다고 하시는걸까요?

학교에서 부당함을느끼고 여러가지 노력을하면서 자신의 인권을 주장하는 청소년들이 늘면서 바뀌게된것인데 여러 시위를해가며 자신의권리를 주장했던 청소년들은 교육청이된다고하는데 학교에서 억압한다면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이모든권리를 외치고 주장했던학생이 단지 내가아니고, 우리학교학생이아니라면 달라도되는걸까요?

학교는 학생을 가두고 억압하는 교도소가 아니라 학생을 보듬고 더 좋은사람이 될수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단지 학생이라는이유로 억압받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청소년 겉옷 문제에관한 기사를본적있으신가요?

요즘 학생인권에대해 사람들이 관심을가지면서 여러언론들의 움직임덕분에

여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부에서는 학교들의 겉옷 규제를 개선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겉옷 규제는 개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불편을 주고 건강권과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에 참여할 권리를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기때문입니다.

교육부 지침대로 학교에서 새로만든 생활규정이 정해져있는것에도 불구하고 여러학교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직접말로써 혼나거나 벌점을받는등 나와있는 규정과는다르게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보장받지못하고있습니다.

전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규정을살펴보자면

6(개성 실현의 권리)

① 학생은 두발, 복장 등 용모에 있어 자신의 개성을 실현할 권리가 있다.

② 학교는 교복 및 복장에 대한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학생들은 규정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억압받고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내가 내년에 다시 규정을 바꿀것이다."  , "이옷은 너무 색상이 튀지않니?,않입고다니는게좋겠구나"등

등 여러가지 말씀을하시며 학생들을 말로써 억압하고있습니다.

또한 별다른 이유없이 교복에대한지적과 교복위 아우터에대한지적은 위에 제6조에 나와있는 내용확연히다르게 학교에서는 규정과는 다른 억압을 받고있습니다.

또한 극단적으로 청소년들에게 학교가 더 감옥처럼느껴지고,또한 자퇴나 전학등 여러가지 좋지않은 영향을주고

심지어 실제로 한학기동안 학생수가 많이 줄거나 하는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학교자체에서의억압 과연 옳은걸까요?

청소년들의 인권에대해서 우리는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전북여자고등학교 학교규정
[사진출처]
연합뉴스(카드뉴스)
전자매체 김채울 비평단
E-mail : cheau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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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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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혁님의 댓글

이성혁

"학교는 학생을 가두고 억압하는 교도소가 아니라 학생을 보듬고 더 좋은사람이 될수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강산이 몇번을 변해도 바뀌지 않은 학교와 관련된 제도들이 많은데 특히나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떄부터 느껴왔던 것이라 더욱더 공감이 되네요 학교 내 청소년이 더욱더 존경받았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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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Soldaten FürdieFreiheit Der-Menschheit님의 댓글

Ein-Soldaten Fü…

제 학교의 권장독서목록에는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카프카는 과연 누구이길래 우리는 이 책을 읽으라고 권장받을까요?
프란츠 카프카는 20세기 초 현재의 체코 공화국에서 살아간 소설가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매우 가부장적이었고, 카프카는 일찍부터 위계적 폭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가 만 35세에 아버지에게 어린 날 때 겪은 고통을 밝히는 편지를 보냈을 때 카프카의 머리에는 하나의 기억이 특히 생생하게 남아있었는데요, 그건 어린 카프카가 한밤중에 목이 마르다고 하자 아버지가 짜증내며 카프카를 외부에 개방된 발코니에 가둔 거였죠.
여기서 나중에 카프카 문학의 주제가 드러납니다. 권위를 가진 대상이 자신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우연적으로 참혹한 처벌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판결"에서 더욱 분명해집니다. "판결"에서 주인공은 처음에 일상적인 삶울 살지만, 갑자기 공무원(비밀경찰)들이 그에게 죄를 저질렀다고  하며 체포하고, 그는 법정에 서며, 잠깐 보석 석방되었다가 다시 비밀경찰들에게 총살당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자신이 어떤 범죄를 행한 것인지 알려주지 않은 채 체포당하고, 법정도 그에게 알려주지 않고, 심지어 죽을 때도 알지 못합니다.
여가서 이 압제적인 권력은 나중에 나치 아래에서 전체주의 사회를 이루고, 이 사회와 권력은 결국 홀로코스트를 발생시킵니다.
여기에 대해 포스트 구조주의 3대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셸 푸코는 권력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라 평합니다. 푸코에게 권력이란 영향력였습니다. 영향력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때 소멸하기 때문에 권력도 똑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권력은 오직 그것이 작용할 때만 존재하고, 작용하지 않는 순간 소멸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중력과도 비슷한데요, 현재 이 지구 표면에 서 있는 우리에게는 지구의 중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중력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보이저 위성처럼 태양계 머나먼 곳에는 지구의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이저 위성에게는 지구의 중력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죠.
지구의 중력이 모든 곳에서 작용하지는 않듯이 권력도 모든 곳에 작용하지는 않으며, 이는 그 권력 없이도 세상이 돌아간다는 것, 즉 그 권력은 불필요함을 뜻합니다. 권력의 정당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죠.
이 문제에 대해서 나치와 같은 전체주의 권력은 무자비하게 저항을 없애고 이 세상 모든 곳에 적용되도록 노력하죠. 나치가 세계 정복을 꿈꾼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고는 "사실"을 만듭니다. 이 "사실"은 사회의 이데올로기나 다름없는데요, 나치에서는 우생학, 소련에서는 계급 투쟁이 "사실"에 해당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순간 이데올로기를 믿게 되고, 전체주의에 동화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을 항상 그 사실(우생학, 계급 투쟁)의 틀로 보게 됩니다. 따라서 "열등한 민족인" 유대인을 학살하는 것도 당연하게 됩니다.
우리 삶으로 돌아와 볼까요?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또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체화한 거죠. 그렇게 하다가 정작 필요한 공부는 받지 못하게 되죠. ex) 홍준표 "젠더가 뭐냐", 오거돈 성추행 사태, 안희정 성폭력 사건, 차별금지법 반대, 혐오할 자유 주장 등...
이런 것이 모여서 N번방이 생긴 것입니다. 이게 왜 잘못된 것인지 몰랐기에 가능한 범죄였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설렁 "헬조선"도 아닌 나치 독일에 살게 된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의 권력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뜻에 반하여 행동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교사가 아무리 옷을 벗으라 해도 그들은 우리가 직접 옷을 벗도록 강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들이 직접 벗길 수는 있지만, 우리의 손이 움직이게 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미국 관타나모 기지에 수감된 탈레반 포로들은 미 정부가 그들에게 적의 전투원 포로의 인격적 대우를 규정하는, 제네바 협약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는 항의의 표시로 단식 투쟁에 나섰는데요, 이는 제 아무 국가가 강력하더라도 포로의 팔을 강제로 움직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탈코르셋 운동이 있는데요, 이 역시 사회가 아무리 강력해도 여성에게 강제로 화장시키거나 "여성적"인 옷을 입히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이용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탈코르셋의 범주를 확장시켜 볼까요? 이렇게 말입니다:
#탈코르셋#탈교복
교복을 입어야, 규정을 따라야 학생스럽다는 것을 조금만 비틀면 "화장을 해야, 치마를 입고 브라를 해야 여성스럽다"가 되고, 또 "흑인은 역시 백인 아래에 있어야 흑인스럽다"로도 변형됩니다. 국회에 가서 이런 말을 한다면 영상 조회수는 800만, 좋아요: 싫어요= 10000:1000000, 주요 댓글은 "○○당은 ○○○의원을 당장 제명해라"쯤 될까요?
학생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1999년 아이맥을 시작으로 iPod, iPhone, iPad 등을 디자인한 조니 이브는 고등학교 시절 머리 스타일이 스파이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학교(서울특별시 양정고)에 선전포고 할께요.
- 둘 중 하나를 해라!
1. 모든 두발.복장 등의 규정을 철폐해라!
아니면...
2. 나를 퇴학시켜라!
(아니, 사회의 경우 선택과제 중 하나가 페미니즘 교실 독후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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