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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정치계의 입김이 불고있다?

미투운동은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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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자매체 조영욱 비평단 Posted18-02-25 23:58 View207회 Comments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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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러스트 출처 : 조숙빈 디자이너 > 

 

최근 연예계, 정치계, 법조계등에서 권력자의 고백을 시작으로 일상속에서 공개 되지 못하고 은폐되어 있던

성폭력 피해 고백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중심으로 쏟아지면서미투운동 주목을 받기 시작한지 달이 되었다.

 

, 이를 정치권에서 이익을 챙기려 했다고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정리해보고자 한다

때는 2018 1 29,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안태근 검사의 성추행 의혹을 덮으려 했다는 보도가 처음 폭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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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 뒤인 2018 1 30, 문재인 대통령이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문제 제기하는 풍토 만들어져야 한다

면서 이를 정부 혁신과제에 포함시키라고 지시 하면서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을 언급한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 논평에서검사 성추행 사건 관련 검찰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중 처벌을 촉구한다 사건을 철저하게 진상규명 것을 촉구했다

 

또한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성폭력 피해 드러내기를 응원한다며

법조계 미투 운동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원들은 검찰 성범죄 특별수사팀 구성, 사건 연루자 성역 없는 수사,

성범죄 피해자에게 2, 3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정의당이정미 의원이 성역 없는 수사와 함께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근본 대책을 언급했다.

이와 같이 여러 정치집단의 지지에 이어 본격적인 탄력을 받은미투운동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등의 많은 여성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모든게 서지현 검사의 고백 이후 달여 만에 일어난 일이다.

 

2 뒤인 2018 1 31,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을 2 만에대검찰청에서 대규모 진상조사단을 구성하여 

젠더 감수성 측면에서 성추행 사건을 심도있게 조사하겠다고 발표를 한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재정 의원이 미투운동에 동참하겠다는 글을 SNS 투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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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미투를 폭로한 이재정 의원이 후배 성희롱 피해는 덮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내부 게시판에 A변호사가 이재정 의원의 미투운동 동참직후

글을 올렸다고 한다. A변호사는 글에서제가 ** (법무법인 이름)에서 성희롱 당했을 현명한 선택을 하라 종용하셨던

분이 바로 이재정 변호사님이라고 했다. 이어저는 (이재정 의원) 저한테 하셨던 것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지금도 손이 떨린다 했다는 것이다. <인터뷰 출처 - 조선일보 조백건 기자>

 

간단히 정리하자면, “민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원이었던 A 변호사가 성추행 당했을때

같은 민변 회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A변호사에게 "현명한 선택하라" 종용하면서 성추행 사건을 덮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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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었던 지난 2017 8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서지현 검사는 진상조사를 요구하였으나 박상기 장관은 묵살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과거 성균관대 교수 시절 동료 교수의 성추행 피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공방이 여성가족위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듯고은, 이윤택, 조민기, 조재현, 한만삼, 조근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연예계에서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여기서 인물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고은 시인 :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차례나 투옥된 민주투사

이윤택 : 문재인과 경남고 25 동기동창, 박근혜 블랙리스트 1

조민기 : 촛불집회 당시 SNS에서 촛불집회 지지 발언

조재현 : MBC 파업 지지선언

한만삼 : 천주교 신부, 이석기 한상균 석방하라며 시국선언 기자회견

조근현 : 영화 "26" 제작하여 전두환 독재정권 비판 518 지지

 

정치적 성향을 이분법적 잣대를 들며 판단하는것은 옳지 않지만, 민주당계의 이념과 정신에 닿아있는 유명인사였던 것이다.

 

게다가 최근 (2018 2 22) 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성추행 사건이 재조사 착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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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한 정부 여당의 반응은 묵묵부답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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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하 정치적 사건과 사회적 문제의 비평을 정리하자면,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을 폭로했을 때는 야당(자유한국당)에게 불리한 사건일 것이라는 계산에

하루만에 여당(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의 공식 발언과 지시를 내렸지만, 이후에 줄줄이

고은 이윤택 진보인사들 민주당내 인사들의 은폐의혹이 폭로되기 시작하니 묵묵부답인 상태라는 것이다.

 

참여정부시절,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1야당 한나라당을 공격하려고 친일청산법 발의 했다가

신기남, 김희선, 이미경, 유시민, 정동채, 김근태, 조기숙, 정동영 등의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부친이 오히려

친일파로 속속 드러나기 시작하자 법안을 접었던 역사가 있다.

 

미투운동이 여성인권신장에 도움이 것이고 우리사회의 치부를 드러내는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운동에 정치적 이익관계가 얽히게 되면 원래의 목적이 변질될 있을 뿐더러 피해자에게 2,3 피해를 안겨주는 셈이다.

 

우리는 정치적 이익이라는 목적을 위해 성폭력 피해자를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집단을 경계해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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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0/2018021000125.html?Dep0=twitter&d=2018021000125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82419
[사진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3/2018022301341.html
전자매체 조영욱 비평단
E-mail : young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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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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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성님의 댓글

신호성

피해자의 상처받은 마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정말 악질 중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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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님의 댓글

김나현

현재 논란이 크게 되고 있는, 또 민감한 부분에 대한 글이라 먼저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그 누구도 피해자 뿐만 아닌 누군가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명확하게 지적하고 계셔서 그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기사 인용 사진이 많아 글을 읽어내려가는 데에 있어 조금은 불편하다고 여긴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인상 깊은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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