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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생활이 슬기롭다고?

의사들의 밴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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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수빈 비평단 Posted20-04-15 02:06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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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지난달인 3월 12일부터 반영된 드라마이다.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는 지금까지도 흔히 봤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주인공인 5명의 의사들이 대학생때부터 우연을 가정한 운명적인 만남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밴드를 하게 되는데 의사가 되고 나서는 밴드를 하지 않았지만 양석형의 주장으로 다시 밴드를 하게 된다. 병원을 배경으로 나오는 드라마들과 달리 밴드를 하는것이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다. 병원이 배경이면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으나 이 드라마는 친구들과의 케미에서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안정원은 소아외과 이익준은 간담췌외과, 김준완 흉부외과, 양석형 산부인과, 채송화 신경외과이다. 5명의 성격이 다 달라서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각자의 러브라인까지 보는 재미가 있다. 총 12부작이며 지금까지는 6부작까지 진행되었다. 6부작 중 가장 인상깊은 대사는 "우리 딱 10분만 있다가 시작해요. 애가 매년 어린이날마다 돌아가신 아빠 때문에 울면서 보낼 수는 없잖아요"라는 대사이다. 익준에게 수술을 받고 어린이날 전날 무사히 퇴원한 환자가 다음날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장기 기증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익준이 의료진들에게 한 말이다. 의사생활을 하면서 다소 무덤덤해질 수 있는 일을 무덤덤하게 생각하지 않고 환자들을 배려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또 "이 일이 힘은 드는데 금세 익숙해져. 근데 익숙해 질게 따로 있지 우리 일은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라는 대사이다. 송화가 후배에게 하는 말인데 의사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에 대해 진심을 다해 조언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처음에 밴드 연주를 하는것을 보고 대역을 쓰는줄 알았는데 비하인드 영상에서 배우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워서 연주하고 녹음도 따로 하고 직접 연주한다는점이 놀라웠다. 무엇보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배우분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던거 같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내용이 너무 무거워서 꺼지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 드라마는  내용이 너무 무겁지만은 않아서 가볍게 보기 좋은거 같다. 아쉬운점을 한가지 이야기한다면 일주일에 한번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드라마 한편을 보고 일주일을 기다리면 내용이 끊기는 감이 없진 않지만 바로 앞 시간에 이전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점은 보안이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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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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