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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투표수 조작 혐의에 휘말린 엠넷

검찰 수사까지 진행... 제대로 화난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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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지아 비평단 Posted19-07-31 23:11 Comments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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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시리즈의 4번째 프로그램으로써 ‘X’라는 미지수를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컨셉으로 잡아 지난 7 19일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이 투표수 조작 혐의에 휩싸였다.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프로듀스 101 시즌 1, 프로듀스 101 시즌 2, 프로듀스 48) 역시 투표수 조작이 아니냐는 혐의가 많았지만 이번 프로듀스 X 101은 제대로 네티즌들의 의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한 커뮤니티에서 발견한 사실 때문이었다.

 

DC인사이드 프로듀스 X 101 갤러리에서는 최종화 에서의 일부 연습생들의 표차가 일정 숫자로 똑같이 나왔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며 투표 조작 의혹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부분은 이뿐만이 아니다. 파이널 문자 투표의 경우 1건당 7표로 집계되어 건당 100원씩 부가되는 유료 투표였는데, 만약 조작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소비자 기만으로 인해 소송으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발이 거세시자 엠넷 측에서는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엠넷 측은 순위에 조작을 가하지 않았단 점을 강조하며, 방송으로 발표된 개별 최종 득표수를 집계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생방송 투표 집계를 담당한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순위를 재차 검증하는 과정에서 득표율을 소숫점 둘째 자리로 반올림하였고, 반올림된 득표율로 환산된 득표수가 생방송 상에 전달되어서 그렇게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 표명문을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며 사과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생방송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에게 데뷔조 'X1'으로 활동할 것을 권유하고, 기획사들은 이를 일괄적으로 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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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복수의 연예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엠넷 고위관계자는 지난 19일 최종 생방송에서 탈락한 출연자 9인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불러들여 이번 투표 결과에 불만을 느끼는 연습생이 있다면 데뷔조 'X1' 포함시켜주겠다고 했다.아울러 탈락자들끼리 자체적으로 그룹을 제작해 데뷔할 예정이라면 이 또한 지원해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엠넷 측과의 만남이 끝난 직후 각 연습생의 소속사는 방송사 측의 이번 제안을 일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모 기획사 관계자는 "이를 받아들인다면 연습생 소속 기획사가 이번 투표에 조작이 있었다고 인정함과 동시에 용인하겠다는 모습으로 비치게 될 것 같아 거절했다"며 제안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다른 기획사 관계자는 "탈락한 연습생 뿐만 아니라 X1에 데뷔하기로 한 연습생들까지도 상처 받을 구상"이라며 "마지막 방송의 신뢰성을 부정하는 꼴이 되지 않냐"고 했다.

조작에 관한 의심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엠넷측의 이런 제스쳐는 당연히 뒷거래를 시도한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설사 조작이 아니라 정당한 투표였다고 해도 기획사들이 말한 것처럼 데뷔조 멤버들에게 엄청난 실례가 되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배반하는 제안을 한 셈이다.

또한 조작 혐의는 일파만파로 퍼져서 공중파 3사와 YTN 등 방송사들의 뉴스에도 소개된 바 있다.
2019
7 31, 경찰이 CJ 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를 압수수색 했다는 기사가 떴다.

 

나도 프로듀스 X 101의 시청자 중 하나로써 이번 조작 혐의는 데이터를 공개하여 엠넷이 공식적으로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바이다. 앞서 말했듯 유료투표였던 만큼 이는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고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들을 데뷔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논란이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깔끔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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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님의 댓글

민소연

어렸을때는 예능이 마냥 현실 기반의 것이라고 믿었지만, 이런 의혹이 들수록 예능은 그저 연출 뿐이라는 결론이 나네요. 물론 재미를 위해서라면 연출이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시청자들과의 신뢰기반으로 이루어져야하는 투표결과가 조작이라는 것은 그저 기만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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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희님의 댓글

안태희

글 잘 읽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마찬가지 이지만 프로듀스 X101과 같이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조명받는 프로그램, 게다가 투표라는 민주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더욱 더 투명하고 깨끗해야 할 것 입니다. 촬영 기간 동안, 아직 제게는 상상이 되지 못할 정도의 간절함으로 하루하루 온 힘을 다했던 101명의 연습생들과 그런 연습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팬들을 무시한 행동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더 이상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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