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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락성 영상을 뛰어넘어 더 다양한 컨텐츠 담다

짧은 비디오클립으로 시사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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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매체 문인희 비평단 Posted18-06-08 23:42 View228회 Comments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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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312 TV 앞에서 사라지는 10대들에게 '유튜브는 언어이자 문화'_이코노미 조선 장우정 기자>

다양한 동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는 유튜브의 경우 꼭 오락성의 비디오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동영상 플랫폼에 전 세계 모든 영상들을 함께 공유하고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제 개개인뿐만 아니라 방송사까지도 비디오클립을 어느 정도 게시하는 편이다. 방송사들 중에서도 SBS는 유튜브에서 스브스뉴스라는 이름으로 주요 뉴스를 하나 선정해 약 2~3분으로 간추린 후 재치 있는 자막을 붙여 동영상을 꾸준히 게시하여 스마트폰에 익숙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이 영상으로 다루는 주제는 화제가 될 만한 사회적 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 분야도 포함된다.

이러한 경향들은 꼭 영상매체를 주로 다루는 방송사에서만 유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쇄매체를 주로 다루고 있는 신문사들에서도 경쟁적으로 비디오클립을 올리고 있다. 영상 매체가 가지고 있는 힘에 주목했던 것은 2017 대선이 기점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많은 후보들은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많은 인터뷰에 참여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던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 인터뷰들은 5분 내외로 정리되어 꼭 유권자가 아니더라도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하다면 찾아본 뒤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었다. 후보로서는 자신을 더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고, 유권자로서는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기에 일종의 윈윈효과(Win-Win)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66762

2030 세대가 움직인다 SNS를 통한 외침_매일경제 이승연 기자>

 

한편 1인 미디어에서도 시사정치를 주요 컨텐츠로서 다루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채널 쥐픽쳐스가 있다. 시사영상 크리에이터인 국범근은 정치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사건을 주제로 들고 와 하나의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고 친구한테 설명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진행한다. 쉽게 볼 수 없는 컨텐츠의 성격 덕분에 한 번쯤 그의 채널에서 영상을 보게 한다. 그렇다보니 정치에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없었던 청소년들도 그의 영상을 통해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왜 시사정치를 동영상으로 전달하려고 하는 걸까? 우선 짧은 비디오클립으로 다가가기 어려운 정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핵심적인 내용을 줄글이 아닌 영상으로 접하는 것이 오히려 전달에 효과적일 수 있다. 어려워서 몇 번을 읽어봐야 하는 글이 말과 실제 상황을 담은 영상과 함께 설명하면 기존의 줄글 읽기보다는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뉴스는 공식적이지만 딱딱한 탓에 쉽사리 다가가기 어렵고 1시간 정도의 프로그램 안에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자신이 원하는 사건의 내용만 알아가기 비교적 쉽지 않다. 게다가 1시간의 프로그램을 완전히 집중해서 보기에는 일반 성인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알고 싶은 뉴스를 선택하고 싶어 했을 것이고 현재 형식에 이르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각자 보고 싶은 것만 선택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장점도 있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첫째로, 비디오클립으로 하나의 사건에 대한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하겠다는 바람은 넣어두어야 한다. 짧은 시간 안에 어떤 사건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어떤 시사문제를 간략하게 접해보기 위하여 비디오클립을 이용할 수는 있겠으나, 비디오클립을 토대로 모든 부분을 이해를 하기에는 생략이 되는 부분들이 존재하기에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럴 때에는 추가적으로 기사를 읽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충해나가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00486619181368&mediaCodeNo=257&OutLnkChk=Y

수십~수백개 ID 만들어 '좋아요'…페북·유튜브, 정보왜곡 또다른 온상_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둘째로는 뉴스에 비해 자막 구성이 자유롭다보니 어쩌면 동영상이 편협한 관점을 가진 것처럼 사람들은 판단할 수 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자막이나 편집 작업을 거치면서 전혀 다르게 전달이 될 수도 있고, 왜곡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미 유튜브가 타 포털사이트만큼 가짜 뉴스 등이 많다는 뉴스는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정보를 전달받는 입장으로서 시청자들은 언제나 주의하며 봐야할 것이다.

손 안의 정치로서 영상은 이제 시사정치라는 분야까지 섭렵하게 되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정치나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이전보다도 더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접하는 만큼 편집자들은 책임감을 갖고 질 좋은 영상을 구성하고, 시청자들도 순응적으로 받아들이기에만 익숙해지지 않는 모습은 우리가 시사정치를 영상으로 즐기는데 있어서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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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331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66762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0048661918136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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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 문인희 비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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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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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님의 댓글

최산

유튜브가 단순히 오락 제공의 기능을 넘어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며,
앞으로도 훌륭한 비평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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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다은님의 댓글

여다은

글 잘 읽었습니다!다양한 컨텐츠들이 어떤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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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찬님의 댓글

문예찬

안녕하세요 대학생 멘토단 문예찬입니다.

유투브의 기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 글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유투브라고 하면 항상 오락 기능만 제공하는 컨텐츠라고 생각했지만, 이 글을 통해 사고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의 생각을 바꿀 수 있었고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글 전체에 아우르며 잘 나타났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적절한 시각자료를 통해 드러냈고 그 논리도 매우 좋았습니다. 평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도전하며 새로운 생각을 전했고 이 시도는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정보성 비평문인 만큼,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비평문에는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부터는 자신의 생각을 보다 과감하게 드러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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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령님의 댓글

김준령

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투브는 정보를 짜집기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유투브로 정치를 접할 때는 항상 왜곡된 부분이 없는지 의식하면서 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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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글 잘 읽었습니다. 보통 유투브라 하면 오락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이상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발상이 참신하다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비평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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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님의 댓글

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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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님의 댓글

김예진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을 다뤄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티비보다는 폰을 하면서 유튜브로 세상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채널들이 있기 때문에 편파적인 성향보다는 조금 더 생각하고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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