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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재미 <신서유기 외전>

2017년 가장 핫한 예능의 특별판 '신서유기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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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상매체 강다은 비평단 Posted17-12-27 02:29 View354회 Comments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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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단연 가장 핫한 예능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예능 신서유기 4’의 열풍은 대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신서유기에 나온 게임들을 따라 하기도 하고 방송 후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신서유기에 관한 기사만 수십 개가 뜰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신서유기4’가 방송 종료를 한지 약 3개월이 지난 지금 신서유기 외전이 그룹 위너꽃보다 청춘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신서유기 외전은  베트남에서 게임을 하는 도중 처음 언급되기 시작하였다.

제작진 측이 신서유기팀은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자만하면서  고급 외제차를 재미로 상품으로 걸었던 것이다.

마침 고급 외제차가 상품인 그림판에 송민호가 코끼리코로 열바퀴를 돈 후에 정확히 손가락을 짚었고  제작진은 단체 멘붕에 빠졌다.그리고 고급 외제차 대신 드래곤 볼을 상품으로 주게 되었으며  결국 송민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송민호는 그룹 멤버들과 꽃보다 청춘을 가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고 , 또한 프로그램 중에 장난처럼 언급된 강식당도 함께 방송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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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가 끝나고 난 이후 신서유기 외전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위너가 꽃보다 청춘의 출발에 늘 사용되는 몰래카메라를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당할지 , 강식당이 어느 곳에서 열릴지, 어떤 음식을 만들 건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신서유기제작진들은 시청자들에게 SNS로 관심을 끌면서 신서유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찾아주었다.

 대중들은 '신서유기 외전' 을 기다리면서 새로운 기대와 호기심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먼저, ‘신서유기 외전의 첫 번째 타자는 위너의 꽃보다 청춘이었다. 이전의 꽃보다 청춘은 출연자들이 방송 출연 사실을 모르고 여행을 갑자기 떠나게 되는 것이었다면, 위너의 꽃보다 청춘은 방송 출연 사실을 알고 있는 출연자들을 속이는 것이라 이전과는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몰래 카메라를 하기까지의 과정으로 1회분을 방송하였고  위너가 몰래 카메라로 빠삐용 의상을 입고 공항에서 사진이 찍혔던 것을 알고 있던 시청자는 호기심으로 위너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위너의 꽃보다 청춘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화려한 연예인, 아이돌, 아티스트인 위너가 아닌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꾸며내거나 방송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그들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비춰진 자연스러운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도 하고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일반적인 여행 프로그램보다 훨씬 서로를 잘 알고 있고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겪으며 친밀해진 20대 청년들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더욱 몰입이 잘 되었다.

 더불어 호주의 넓은 자연과 함께 하는 여러가지 액티비티는 시청자들에게 큰 대리 만족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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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타자는 강식당이었다.

  ‘강식당의 촬영 장소가 제주도라고 공지가 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강식당을 방문했으며 방송전부터 기사와 SNS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촬영에 들어가기전 출연자들의 인터뷰와 식당을 시작하기 전 여러 준비를 하는 과정, 식당 운영을 처음 해보는 출연자들의 당황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기존의 윤식당과는 다르게 신서유기의 색이 조금 더 들어간 편집과 출연자들 사이의 케미는 시청하는 이들에게 더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또한 요리의 대가 백 종원이 출연하여 음식의 레시피를 알려주는 모습은 또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강식당' 이 방송을 시작하면서  여러 돈가스 식당은 약간의 매출 신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돈가스와 오므라이스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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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유기에서는 출연자들이 게임을 하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과 그 나라 음식을 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면 신서유기 외전에서는 기존의 tvN의 대표 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과  '윤식당'을 패러디하여  기존  출연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신서유기 외전은 외전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tvN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의 큰 주제는 힐링이다.

예전 '1박 2일'을 비롯해 '삼시 세끼'와  '신혼 일기'에서 보듯이 편안한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억지로 자아낸 큰 웃음을 주기위한 가식적인 장치가 없이   일상적 생활 속에서 나오는 소소한 즐거움과 힐링이 빡빡한 현실을 살아가며 힘든 대중들에게 많은 힘을 준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며 행복감을 느낀다.

  이번 신서유기 외전두 편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은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즐기는 보너스를 받게 된 셈이다.  그리고 제작진들과 출연자들의 케미, SNS 로 소통하면서 시청자들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시킨 것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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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사진출처]
tving 신서유기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tving.com/tvn/tvnbros4>
네이버 tv캐스트 <http://tv.naver.com/v/1789310>
tving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tving.com/tvn/tvnbrosspinoff/9/Board/View?b_seq=6>
네이버 강식당 이미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query=%EA%B0%95%EC% 8B%9D%EB%8B%B9>
영상매체 강다은 비평단
E-mail : ekdms200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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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이세라님의 댓글

이세라

개인적으로 신서유기를 참 좋아하는데 외전도 그 특성을 살려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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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민님의 댓글

정다민

평소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신서유기도 빼놓지 않고 시청하였습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글 제목이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특이하게 신서유기가 아닌 신서유기 외전을 다루어 주셔서 더 흥미롭게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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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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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님의 댓글

강다은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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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님의 댓글

이재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영석 PD는 그 자신만의 연출스타일을 고수하시는 분인 걸로 아는데, 그의 연출 스타일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들을 분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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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린님의 댓글

윤예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대학생 멘토단 윤예린입니다.

우선 신서유기를 굉장히 재밌게 보고 이번에 시작한 신서유기 외전으로서 꽃보다 청춘과 강식당도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 입장으로써 이 기사를 굉장히 공감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항상 보면서 피디, 출연진, 작가 모두가 잘 어울러진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그 호흡은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을 만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들을 기사 속에 잘 녹여내서 쓴 점이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사 중간중간에 사진이나 포스터를 넣어 기사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것은 좋으나 그것의 빈도나 크기가 조금은 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과한 느낌이 나서 오히려 기사를 읽으면서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조금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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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님의 댓글

강다은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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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님의 댓글

김유빈

신서유기 외전은 신서유기 팬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좋은 비평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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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님의 댓글

이산

청소년들이 미디어에 큰 영향을 받는만큼 미디어 속 폭력이나 혐오발언 등 때문에 요즘 예능을 꺼리게 됐는데 신서유기는 말씀하신 것처럼 일상 속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웃음이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프로그램 속 게임들도 재밌고 실제로 따라해도 위험하지 않고 건전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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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님의 댓글

김서연

외전이지만 임팩트는 외전같지 않은 여러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시청했던 경험이 있었던지라 제목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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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님의 댓글

윤다혜

신서유기는 예능의 목적에 맞게 사람들에게 웃음,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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