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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바라보다] 자전거 '안전' 도시, 보행자와 주행자 안전 모두 지켜야..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 탈 수 있는 도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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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현운 비평단 Posted19-12-29 01:37 Comments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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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치 단체 핵심 사업 자전거...사망 사고 많지만 안전 주행 대책은 없어
 자전거는 지난 몇 년간 각종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공약에 많이 포함되어왔다. 서울특별시의 '따릉이' , 대전광역시의 '타슈'등 공용 자전거 서비스부터 자전거 도로 확충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확장 정책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왔다. 자전거 주행자 확대를 통해 출퇴근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친환경 도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자전거 주행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관련 교통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중 주목할만한 점은 자전거 사고에서 '사망 사고' 비율이 일반 교통 사고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또한 사고 발생 비율도 일반 교통 사고에 비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였다. 자전거 친화 도시에 앞서 '자전거 안전 도시'에 먼저 주목했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자전거는 도로 주행이 원칙이기 때문에 자전거 전용 도로 또한 원칙적으로는 도로 가장자리에 설정된다. 그러나 도로 폭이 좁거나 기타 이유로 도로에 자전거 전용 도로 설정이 어려운 경우 '보행자-주행자 공용 도로'가 설정되거나 자전거 도로가 설정되지 않아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다수 목격되었다. 

각종 자치 단체 핵심 사업 자전거...사망 사고 많지만 안전 주행 대책은 없어
 자전거는 지난 몇 년간 각종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공약에 많이 포함되어왔다. 서울특별시의 '따릉이' , 대전광역시의 '타슈'등 공용 자전거 서비스부터 자전거 도로 확충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확장 정책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왔다. 자전거 주행자 확대를 통해 출퇴근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친환경 도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자전거 주행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관련 교통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중 주목할만한 점은 자전거 사고에서 '사망 사고' 비율이 일반 교통 사고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또한 사고 발생 비율도 일반 교통 사고에 비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였다. 자전거 친화 도시에 앞서 '자전거 안전 도시'에 먼저 주목했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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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로는 필자가 촬영한 공용 도로의 실태이다. 도로 폭이 넓은 편이 아니고 주행 유도 표시도 그려져 있지 않아 보행자와 주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한다. 
설령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는 곳 또한 주행자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다. 도로에서 자전거 주행자와 운전자가 지나치게 밀접하여 달리다 보니 화물차나 버스등 대형 차량이 운행하는 경우 자전거와 차량이 매우 위험하게 붙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었다. 자전거를 즐겨타는 한 학생은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면 차들과 너무 가까워 무섭고 인도에서 달리자니 사람과 부딪힐까 걱정"이라며 난감한 안색을 표했다. 

 자전거 주행자의 안전 장비 미착용과 아파트 단지 내 위험한 주행 환경도 문제이다. 머리 보호 헬멧등 필수적인 보호 장비부터 손목, 발목 보호대까지 안전한 자전거 주행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는 자전거 주행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안전 장비 미착용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자전거가 자칫 차량과 부딪혀 주행자가 넘어질 겨우 심각한 전신 부상이 강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측면 주차 차량 사이로 어린 나이의 자전거 주행자들이 불쑥 빠져나와 아찔한 상황을 다수 만들고 있었다. 아파트 경비원 한 분께서는 " 3년 전에도 지하주차장에서 자전거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고, 한 닿에 2,3번씩 꼭 자전거와 차량의 아찔한 풍경이 목격된다"며 "자전거 사고로 자칫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까 염려스럽다"고 말하셨다. 



 진정한 자전거 친화 도시에 앞서 자전거 안전 도시가 보장되어야한다. 철저히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자전거 사업만 확장한다면 그 누구도 자전거로 인한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 안전 불감증을 경계하고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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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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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hijung1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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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희님의 댓글

안태희

글 잘 읽었습니다. 최근 공용 자전거 서비스가 지자체별로 확대되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럴수록 더욱 안전사고 대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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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님의 댓글

박종원

요즘 환경 때문에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늘 안전사고가 우려됐습니다. 어렵겠지만 따로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등 지자체 차원에서 정책을 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안전 불감증을 깨야한다는 것을 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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