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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이름으로 아동의 인권은 어떻게 짓밟혀왔는가!

'이상한 정상가족'이라는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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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수빈 비평단 Posted19-10-21 20:01 Comments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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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책에서는 가족주의가 불러오는 세상의 문제들을 바라보고자 한다. 

특정 가족 형태만을 정상으로 여기는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면서 이러한 가족을 둘러싼 문제로 아이들 또한 고통받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요즘 사회에서 가족 환경은 물론 여러 인권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책 표지를 보면 회초리를 맞는 아이, 혼자 술을 마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있고 책 내용 또한 전체적으로 가족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가족주의와

아이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책의 제목이 이상한 정상 가족인데 그렇다면 정상 가족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부모와 자식으로 이뤄진 가족은 물론 다양한 가구의 형태가 정상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모든 형태의 가족들이 정상가족이라 칭해질 수 있고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상가족 비정상 가족을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동에게 가하는 훈육과 체벌 문제도 있다.

뉴스에서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들의 생에 위협이 갈 때까지 훈육과 체벌을 가하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유치원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를 범죄의 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다만 훈육을 목적으로 하는

체벌은 학대가 아니라는 생각의 태도는 아직 많이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가족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먼저 체벌을 법으로 금지함과 동시에 학대 예방과 아동보호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아동보호 전문기관들은 가족 보전과 치료 등을 위해 전문적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체계를 이원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젠 정상, 비정상 가족 안팎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현재 어른들, 부모님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보기에 추천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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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제목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85283
[사진출처]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85283
인쇄매체 김수빈 비평단
E-mail : tnqls0301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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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안태희님의 댓글

안태희

글 잘 읽었습니다. 가족 이라는 단어가 한편으로는 한없이 따뜻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무서운 단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네요. 모든 가족이 가족이라는 의미를 소중하고 예쁘게만 바라보게 되었으면, 그래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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