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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에 대해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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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미정 비평단 Posted19-09-15 20:53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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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과 일본은 갈등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사실 두 국가 간의 문제는 단순히 현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거 일본은 내부의 혼란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임진왜란을 벌였고,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왕비를 살해하는 등 조선 국민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공평한 조약을 체결하게 하였고 무력으로 조선이라는 나라를 통치했습니다. 그 과정 속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고,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군 '위안부'입니다.
 일본군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이후부터 1945년 패전할 때까지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위안소'라는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는 이 위안소에 강제로 동원되어 일본군으로부터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들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일본군 '위안부'는 심한 냉기와 습기에 노출되는 그런 상황에도 매일매일 60명에서 70명에 달하는 군인들에게 성적인 위안의 제공을 강요받아야했습니다.
위안소를 '사용'해야한다는 군인들이 많자 어떤이는 생리기간중에도 '일'을 하도록 강요당했으며 이런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성병등 여러 질병에 걸리는 것은 물론이고 위안소의 모든 여성들로 하여금 자살이나 탈출을 바라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면서 '위안부' 여성들은 현지에 버려지거나 살해당하였습니다.
끝까지 살아남은 여성들 역시 그리워하던 고향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웠습니다. 귀국길에 오르기까지도 어려웠지만 귀국 후 주변의 따가운 시선들, 일본군에 의해 생긴 많은 외상들로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들에 평생 시달려야했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고통속에서 사신 '위안부'피해자들을 위해 '소녀상'이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녀상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에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가 준심이 되어서 진행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으로 세워졌습니다.
130cm소녀상의 옆에 있는 빈 의자 하나가 뜻하는 의미는 이제는 할머니가 된 피해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세상을 떠났거나 숨어있는 다른 모든 피해자들을 위해 남겨놓은 자리입니다. 왼쪽어깨에 있는 새 한 마리는 늙어서 세상을 떠난 피해자할머니들과 현실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소녀의 단발머리는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부모와 고향으로부터 단절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발꿈치가 들려있는 소녀상의 맨발은 전쟁이 끝나고 고국으로 살아돌아온 피해자들의 방황을 뜻합니다. 소녀상에 포함되어어있는 평화비 표지석은 '위안부'피해자 중 한명이신 길원옥 할머니께서 직접 쓰신 평화비 문구와 "1992년 1월 8일부터 이곳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2011년 12월 14일 천 번째를 맞이함에, 그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잇고자 이 평화비를 세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2019년 8월 9일 기준으로 전국에 설치된 소녀상은 124개입니다. 이렇게 소녀상 설치가 늘어나자 일본은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을 타결하면서 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철거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정부가 소녀상을 철거하는 것을 전제로 돈을 받았다는 등 비난여론이 거세게일어났고, 정부는 사실과 다른 보도를 멈춰달라고 의견을 표명하였으나 이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은채 연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소녀상으로 인해 독도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경기도의회 내의 독도사랑모임 소속 의원들이 독도에 소녀상을 설치하기로 하고, 2017년 1월 16일 성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일본에 알려지자 일본정부는 외무성을 통해 '자국의 영토인 독도에는 소녀상의 건립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는 입장을 펼쳤고, 이에 대한민국 외교부는 '일본정부의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라고 반박했습니다.
 부산에서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6년 12월 28일에 부산 동구청은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되어있는 소녀상을 불법 시설물이라면서 강제로 철거 하였고 이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이틀뒤인 12월 30일에 의사를 번복하며 설치를 다시 허용했습니다. 여기서 일본정부는 또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소녀상 철거를 다시 요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매년 8월 14일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이라는 법정기념일로 지키고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아직도 매주 수요일마다 일본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며 하고있는 정기수요집회,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박물관 건립 등 '일본군 위안부'와 그 피해에 대해 알리기 위해 수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거창한 말 또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아픈 역사이자 피해자인 일본군'위안부'와 그들이 겪은 아픈에 공감하는 것, 이것이 무력했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게끔 할 것입니다.
 한국인 일본군'위안부'는 약 20여 만 명으로 추산되고 2019년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분들 중 생존자는 20명이며 평균나이는 91세입니다. 일본 정부가 그들의 무자비하고 잔혹했던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피해자분들께 지금이라도 사죄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의회 공동 프로젝트_최미정 지하늘 세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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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260164
인쇄매체 최미정 비평단
E-mail : cmj9323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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