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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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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쇄매체 안세은 비평단 Posted18-11-01 00:08 View33회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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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비평할 책은 나 간호사, 사람입니다. 라는 책이다. 이 책은 김현아 지음의 책이며 실제 간호사였던 분이 쓴 글이다. 나의 장래희망이 간호사라는 것을 들은 사서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처음부터 이 책은 서글퍼보였다. 모든 책을 볼 때 사람처럼 첫 느낌이 있는 데 이 책은 너무 슬퍼보였다. 이 책은 간호사의 현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사람들은 간호사는 의사의 부하직원이며 병원에서 중요한 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간호사라는 직업의 힘든 업무를, 간호사라는 책임감만으로 버티며 살아가는 그들을 존경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런 힘든 업무 때문인지 태움(‘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괴롭힘 등으로 길들이는 규율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다. -네이버 지식백과) 때문인지 최근엔 간호사 자살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무관심 했을지도 모른다. 남을 돌보다 결국의 자신의 생명까지 빼앗은 여린 한 생명을 간호사로 봐야할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봐야한다. 우리가 만약 그 상황이면 간호사분들처럼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불가능 하다고 본다. 간호사분들에게 조그마한 응원의 한마디라도 이 책을 통해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는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이 부분은 이 책에서 제일 슬펐던 부분이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간호사라는 직업은 당연히 받아야 할 임금을 체불당하고 있었고, 수 없이 부당한 일들을 당하면서 어느덧 인권 유린의 한 가운데에 서 있었다.’(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본문 ) 이 부분의 글을 읽고는 겪어보지도 못한 간호사의 삶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고, 동시에 간호사라는 삶이 순탄하지는 않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이 말에서 내가 정말 사랑했던~’이라는 부분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렇게 사랑했던 간호사라는 직업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것이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전해질 정도였다. , 이 책은 간호사의 현실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지만 간호사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 느낀 삶의 지혜를 담기도 하였다. ‘삶은 때때로 단호하고 잔인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순간순간 나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 번의 실수 치고는 너무나 혹독한 대가였다. 어쩌면 단 한 번의 실수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삶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본문 ) 간호사라고 죽음에 익숙하지 않다는 생각이 이 부분을 읽으면서 떠올랐다. 자신의 앞에서 한 순간의 실수로 죽어가는 환자를 보며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 말은 간호사가 살면서 겪은 경험과 간호사의 삶을 동시에 말하는 것 같았다. 간호사가 포기하고 주저앉으면 환자들도 같이 주저앉았다. 간호사에게도 애정 어린 관심과 돌봄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나는 그렇게 깨달았다.’(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본문) 우린 아마 잊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간호사에게도 애정 어린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문장을 읽고 깨우쳤다. 간호사분들은 환자를 보살피지만 정작 자신을 보살펴줄 사람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간호사는 환자와 교감하고 소통하며 일 해가는 직업이다. 그러므로 간호사분들께서도 주저앉지 말길 바랍니다. 내가 간호사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병동에서 마주친 생글생글 웃으시던 모습이 좋아서 간호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분도 마음속으론 힘들시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또, 간호사분들께서 많은 환자를 보며 느꼈던 삶의 지혜에 대해 알게 되기도 하는 책이다. 이런 간호사에 대한 불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도 조금씩 바뀌어나가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일하고 계실 전국의 간호사분들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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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도서: 나는 간호사, 사람 입니다
[사진출처]
사진 출처: https://smartstore.naver.com/bookvillage/products/2727899648?NaPm=ct%3Djnx95dqw%7Cci%3D29ac11ce5204caf802ffc62949ae31e704d11777%7Ctr%3Dimg%7Csn%3D607777%7Chk%3Dfac1f430b918e8f641f46388af484fef2ce91e8a
인쇄매체 안세은 비평단
E-mail : lucyahn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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