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미디어비평        인쇄매체

가장 많이 본 기사

우리나라의 성교육

우리나라 성교육 이대로 괜찮을까

페이지 정보

By 인쇄매체 이수언 비평단 Posted18-05-31 23:56 View201회 Comments3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우리는 어릴 적부터 책에서나 학교에서 진행하는 성교육을 들어왔다
. 우리의 성교육에는 많은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내가 들어온 성교육의 내용은 대부분 성 관계는 책임이 필요한 행위이므로 학생들의 성행위를 권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다음 사진은 여성 가족부가 제시한 성폭력 예방법이다. 이 예방법은 실질적인 예방법이 아닌, 하지 말라는 식의 내용만이 담겨 있을 뿐이다. 이 예방법은 성폭력을 당하지 않으려면 야하게 입고 다니면 안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구시대적인 발언과 다를 바가 없는것 같다.하지만 이제는 성교육도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하지말라는 식의 성교육 또는 남녀 칠세 부동석을 이야기할까. 비교국가로 독일을 예로 들어보자. 독일은 성교육을 정규과목으로 지정하였고 성행위에 대해 쉬쉬하는 우리나라에 반대로 콘돔과 피임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편의점, 자판기 등에서 콘돔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나를 비롯한 주변 친구들은 콘돔을 학생이 구입가능 한 것인지 최근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 성교육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독일에서는 피임법, 성관계 체위 등 실용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나는 학교 성교육시간에 이론적이고 교과서적인 내용만을 배우고 이것들을 배우지 않았다. 우리나라학생들은 성교육시간=노는 시간 이라고 여기는 학생들이 태반이다. 성교육시간에 반을 둘러보면 자거나 떠들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단지 의무감으로만 수강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학생들도 성욕이 있는 인간이다. 그들의 성욕을 억제하려고 하는 것보다 올바르게 성욕을 풀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성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학생은 책임을 지기 힘든 나이이므로 성관계를 금기시 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피임법, 성관계 인식 등을 실용적으로 교육하여 학생들도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 생활도 보장해줘야 한다.

 다음 문제로는 우리나라의 성 교육은 주로 여자 중심인 것 같다. 성폭력에 대한 성 교육을 할 때 어떤 교육자는 여자들을 위한 교육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현재 남성들도 충분히 성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성폭력 신고 수가 남성은 여성에 비해 적다고 한다. 어떤 이는 창피해서 신고할 수 가 없었다고 하기도 한다. 나는 이런 현상의 원초적인 원인은 성교육에서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들에게만 조심해라, 성폭력을 당하면 신고해라가 아닌 남성도 피해자가 될 수 있고 그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성교육은 학생들에게만 필요한 것이아니다. 성폭력은 사회속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현재 미투운동이 활발한 시기이다. 미투운동에 지목된 사람들중 일부는 자신이 한 행동이 성폭력인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직장 내에서도의 실질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 그곳에서도 시간만을 떼우는 성교육이 이루어지면 모든 것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80653a819a14c13711c26fdaeba7032c_1527777534_4934.PNG

80653a819a14c13711c26fdaeba7032c_1527777533_9603.PNG

 성()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그렇기에 안전하고 올바른 성 생활, 올바른 성 인식 등이 필요한 지금 우리의 성교육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미숙한 성교육으로 인한 미숙한 성지식이 아닌 올바른 성교육으로 성숙한 성지식을 가진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10006011#csidxead452cba6d2ff781b1f88bee7f274f
http://cafe.naver.com/nfsclub12/438428
[사진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10006011#csidxead452cba6d2ff781b1f88bee7f274f
http://cafe.naver.com/nfsclub12/438428
인쇄매체 이수언 비평단
E-mail : dltndjs26@naver.com
추천 0 반대 0

Comments '3'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 평가 결과>
① 분량 : 적합(2600byte 이상) ② 사진/이미지 및 본문 인용 : 적합(출처기재) ③ 내용 : 적합(재구성 및 본인견해)
* 만약 수정하신다면, 봉사 신청하실때 재평가를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비평단 소통" 게시판에 업로드되는 빨간색 중요 공지사항들을 꼭 확인해주세요.
타인의 글을 인용하실때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10줄 이상 인용시 무통보 삭제)
몰아서 쓰시는 글들은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매달 꾸준히 작성해주세요.^^

추천 0 반대 0

윤기혁님의 댓글

윤기혁

안녕하세요 대학생 멘토단 윤기혁입니다.
좋은 주제에 대해 우리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개선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해 주신 좋은 글이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기자님의 말씀처럼 의무감에 의해 성교육을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내용은 사용된 사진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실생활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터무니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도 올바른 내용, 방법의 교육을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주제와 서술하는 전개방식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똑같은 사진자료가 2개 사용되어 중복되었다는 점, 그리고 문단 간 여백이 없어 독자가 읽기에 조금 불편함이 느껴지는 점과 같이 글의 외관상 보이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주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잘 비판한 좋은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추천 0 반대 0

문예찬님의 댓글

문예찬

안녕하세요 대학생 멘토단 문예찬입니다.

우선 성교육이라는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주장을 조리있게 펼쳐 매우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글의 흐름과 내용은 매우 훌륭했고 자신의 주장을 통계자료와 뒷받침 근거를 통해 확실하게 설파했습니다. 성교육의 실태와 그 문제점을 언급한 비평문은 시사섬과 그 함의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교육의 문제점만 언급한 채 끝난 글은 다소 아쉽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성교육 개선 방안이나 바람직한 교육방법을 글을 통해 언급했다면 훨씬 좋은 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판 뒤의 대안이 없으면 글의 설득력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다음부터 글을 쓸 때는, 필자의 생각이 드러난 대안을 언급했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한 글이었습니다!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인쇄매체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