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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으로 속여 학교까지 유통되는 중국산 고춧가루

중국산 고춧가루가 국산인것 처럼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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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다경 Posted18-12-18 13:42 View36회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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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고춧가루가 국산인것 처럼 여기저기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인것 처럼 속여 판매하는 업체가 여러곳에서 적발되고 있습니다.


한 업체의 상황입니다. '국내산 100%'라고 돼 있는 포장지가 눈에 띕니다. 그런데, 창고 문을 열고 들어가 보면 온통 중국산 고추  포대 뿐 입니다. 
중국산 고춧가루를 몰래 섞은 뒤 국산이라 속여 판 겁니다. 

이 업체는 처음부터 이렇게 판매한 것은 아니라며 색깔 때문에 그랬지 돈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국산 마른 고추는 중국산보다 3배 가까이 비쌉니다.

지난달 까지 고춧가루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했다가 적발된 업체는 56곳이나 됩니다.

이들을 마른고추의 경우 소비자들이 '꼭지' 여부 등으로 수입 여부를 가려낼 수 있지만, 고춧가루는 쉽지 않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원산지 단속에 현미경이 활용되면서 들통이 난겁니다. 


적발된 업체 두 곳에서 지난 1년 동안 판 가짜국산 고춧가루는 280톤에 이릅니다. 이 업체는 인터넷 쇼핑몰과 유통업체를 통해 유통했는데 이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시 해야할 의무가 있는 학교 15곳에도 유통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단속은 외국산 냉동고추 수입량 증가와 올해 국내 고추 작황부진 및 생산량 감소로 인한 국내산 고춧가루 가격이 상승돼 저가의 중국산 냉동고추로 가공한 고춧가루가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초·중·고등학교 급식으로 납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미경을 활용해서 기획단속을 실시한 결과입니다.


국산과 중국산 고춧가루를 구별하기란 쉽지않지만  현미경으로 보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먼저 국산 고춧가루입니다. 세포 하나하나의 모양이 뚜렷하고 촘촘합니다.

국산 고춧가루는 특수 용액이 들어가도 세포 조직이 거의 파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산은 완전히 다릅니다. 세포벽이 무너져 있고 공간도 여럿 비어 있습니다. 관세를 적게 내기 위해 냉동상태로 수입하는데 해동과 건조를 거치게 되면서 세포가 흐트러지는 겁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적발해 낸 업체 가운데 52곳은 형사 입건하고, 4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어 농관원 전남지원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값싼 외국산 배추김치와 김치 원료인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 조미채소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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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00932297677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7548&ref=A
[사진출처]
https://search.daum.net/search?w=img&nil_search=btn&DA=NTB&enc=utf8&q=%EA%B3%A0%EC%B6%A7%EA%B0%80%EB%A3%A8
사회부 김다경 기자
E-mail : yassemb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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