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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진척도

백신의 배포 방안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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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승규 기자 Posted20-06-19 21:32 Comments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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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이야기가 다방면에서 화제이다. 지금까지의 팬데믹 전적에 따르면 2.3차 유행에서 더 큰 피해가 일어났기에 이 또한 그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옛날에는 세균에 의한 전염병으로서 항생제의 발전속도가 세균의 돌연변이와 변수를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었기에 지금 큰 대수가 아니지만 바이러스라면 말이 다르다. 오죽하면 유투브같은 매체에서는 인류의 1/7을 없앨 대재앙이란 표현이 도는 것만 보아도 짐작이 간다.

           백신에 다루기 앞서 위에서 언급한 세균과의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 이야기는 진화론까지 연결된다. 생물의 공통조상에서 출발하여 균류, 식물군, 동물군까지 여러 군들이 있고 이는 진짜 핵이 있는 진핵생물과 원시적 핵을 갖춘 원핵생물로 나뉜다. 이 둘의 차이는 핵막의 유무이다. 이 사이에 바이러스군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알겠지만 바이러스는 생물도 아니고 무생물도 아니다. 세포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발생과 생장, 항상성, 스스로 물질대사 하지 못하는 등 비생물적 특징이 있지만 숙주 세포 안에서는 번식하며 유전물질을 가지고 돌연변이가 생긴다는 점에서 생물적 특징도 두드러진다. 그렇게 고교 과정에서도 생물 무생물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 바이러스가 있다고 배운다. 이와 비슷하게 둘 다 속하지 않는 프라이온도 있는데 이는 프라이온 이라는 단백질 덩어리가 변형된 체 있으면 그와 인접한 것들이 모두 하나 하나 바뀌어 가는 것이다. 이 때 변형된 프라이온의 발생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적 이유가 밝혀진 바 없으나, 식물성 단백질만 먹던 가축들 양, . 돼지 등에게 사육을 목표로 음식물 쓰레기를 주다 보니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빈번해져 일어났다는 추측이 가장 뒷받침 받고 있다.

            다시 돌아가서 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방어작용으로서 세균에 대해 인류가 정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과 50년 정도 전만 해도 결핵은 걸리면 죽는 병이었지만 지금은 항생제 몇 번 맞거나 먹어서도 치료할 수 있는 시기에 이르렀다. 그만큼 변형이 적고 인류가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음을 반증한다. 허나 바이러스는 다르다. 10여년 전쯤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이었다. 그 당시 타미플루를 접종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때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제이다. 앞에 항-이 붙었다 해서 치료제가 아니다. 이는 그저 걸렸을 때 바이러스의 번식 속도를 늦출 뿐 직접적인 해결은 바라기 어렵다. 지난 SASMERS 때에도 약 처방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에는 똑같은 HIV 바이러스 에이즈 치료제를 투하한 것이라 밝혀졌었다. 한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를 구하는데 평균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통계가 나왔다. 또 이에 맞춰 보면 SASMERS 백신이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것이 보편적인 일일 수 있다.  허나 항생제는 원균을 다이렉트로 공격하기에 항바이러스제에 비해 극한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이번 코로나 치료제 역시 항바이러스제가 아닌 백신이다.

           그래서 이 백신의 진척도는 어느 정도인가? 모두들 궁금해하고 있다. 이에 대해 PEET 출제에 평가 및 검토 위원으로 참여하셨던 정해각 선생님께 자문을 구해봤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나오기까지 잘하면 10년 일반적으로는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에 따라가지 못해 중지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현재 코로나 사태 이후 1년도 채 안된 기간에 백신이 나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뿐만 아니다. 원래 백신이 나오기까지 5단계의 동물 실험과 3단계의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그저 8번의 실험을 끝내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이 여덟 실험들은 순서대로 일어나야 하며 각 단계마다 인증기관에서 전 단계에 대한 합격 판정과 다음으로 잇기 위한 승인이 필수적이다. 허나, 코로나19 사태는 하나의 거대한 재앙으로서 앞선 동물 실험들을 제치고 굉장히 위험하지만 이 약으로 안된다면 돌아가실 것이 분명한 분들에게 동의서를 얻어 바로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첫 단계에서 50명의 집단에서 49명이 완치 1명이 호전된 증세를 보여 2단계 절차로 넘어가는 승인을 받는 단계까지 왔다 합니다. 우리가 빠르면 내년 초에 백신을 공급받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실험 절차가 끝나지 않아 백신이라 말하긴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로서는 백신으로서 나올 것 같습니다. 만약 코로나 백신이 나온다면 이는 한 회 한화로 360에서 380만원으로 4인 가구 기준 1500만원 정도의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는 꽤나 절망적인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시설들 중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만 출입을 허가하는 시스템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빈부격차로 인한 문화생활의 차이가 더욱 부각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님이 제시해 주신 이 의견 외에도 여러 부수적인 압박이 추가될 것 같다는 생각에 안타까웠습니다. 비록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나라라 하지만, 이를 모두 대주기는 매우 힘들거라는 의견들이 우세합니다. 허나, 다행이도 내년 정권이 바뀝니다. 정치적 발언은 아니지만 특정 정당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혹은 쟁탈하기 위해 백신 시술을 무료로 해주는 공약이 나올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치료제가 순탄히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는 점이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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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정해각 선생님과 정인호 선생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진출처]
직접 만든 이미지입니다.
IT/과학부 민승규 기자
E-mail : seunggyumin0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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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님의 댓글

정재웅

빨리 코로나19 백신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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