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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줄이는 '화장품'?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

화학화장품 아닌 천연화장품으로 환경오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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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현아 기자 Posted19-10-18 19:49 Comments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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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환경오염의 원인 가운데 한 가지가 화학적 성분이 첨가된 화장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천연 화장품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천연 화장품의 기준에 따른 논란 또한 불거지고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천연 화장품이라는 이름을 단 제품의 대부분은 모두 화학 성분이 첨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천연 화장품의 기준은 화학적 방부제(메칠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프로필파라벤 등)가 첨가되지 않은 경우, 모두 천연 화장품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이때 기준은 화학적 방부제의 첨가 여부이기 때문에 화학적 방부제는 첨가하지 않되 기본 원료에 화학적 성분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아 과연 이것을 천연 화장품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화학적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나만의 천연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천연 화장품에 첨가되는 쟤료는 가격부터 기능, 용도까지 천차만별이다. 먼저, 각종 재료를 소개하여 보겠다.

 

  먼저, 첨가물의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미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 주는 마린콜라겐과 마린엘라스틴, 보르피린이 있으며,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세라마이드, 보습과 각질 제거, 피부 유연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AHA(Alpha Hydroxy Acid)BHA(Beta Hydroxy Acid)등이 있다.

 

  두 번째로, 오일의 종류에는 지성용 오일인 녹차씨 오일, 콜드포도씨오일, 호호바오일 등이 있으며 건성용 오일인 달맞이꽃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윗점 오일 등이 있다.

세 번째로, 보습제이다. 보습제로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글리세린과 보습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히아루론산이 있다.

 

  네 번째, 유화제와 보조유화제, 점증제, 개면활성제로는 유화제인 올리브 유화왁스, 유화보조제인 세틸알콜, 점증제인 잔탄검, 계면활성제인 LES (Sodium Laureth Sulfate)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방부제로는 나프리, 에코프리 등이 있다.

 

  이제, 기본적인 천연 화장품의 재료를 알아보았으니 본격적인 화장품 레시피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천연 토너이다.

 

  토너에는 워터류(플로럴 워터)와 첨가물, 천연방부제와 에센셜 오일이 들어간다. 물론 비율 또한 있다. 워터류는 90~99%까지 첨가가 되는데, 워터류만을 토너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첨가물은 5~7%까지 첨가되며, 첨가물은 각종 추출물 및 보습제를 칭한다. 천연방부제는 0.5~2%, 보통 1%가 첨가되며 에센셜 오일은 100ml 기준으로 5~10방울 사이이다. 해당 재료들을 모두 계량하고 섞어 소독된 용기에 넣으면 끝이다.

 

  두 번째로, 크림이다. 크림의 비율은 유상층 30%, 수상층 60%, 유화제 7%와 첨가물 10% 이하가 들어간다. 유상층이란 말 그대로 오일(기름)을 말한다. 또한, 수상층은 앞서 말한 플로럴 워터 등이 포함된다. 만드는 순서로는, 한 비커에 유화제를 포함한 유상층을 계량하고, 다른 한 비커에 수상층을 계열한 후, 비커 두 개를 함께 핫플레이트에 올리고 약 70~75도 사이가 될 때까지 가열한 후 수상층 재료가 담긴 비커에 유상층 재료를 천천히 부으면서 저어주고, 핸드블렌더로 약 3초씩 끊어서 약 3회 정도 돌려준 다음, 온도가 어느 정도 식으면 첨가물을 비커에 담아 섞어 준다. 추가로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고 싶다면, 에센셜 오일을 마지막에 넣고 꼼꼼하게 저어 기포를 제거해 준 후에 용기에 담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천연 화장품을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천연 화장품의 장점으로는 앞서 말했듯이 쓰다가 무심코 아무렇게나 버린 화장품 때문에 환경오염이 될 걱정이 없다는 것이며, 두 번째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화장품을 재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자신의 피부 타입과 그때 그때의 피부 상태에 따라 즉석으로 제조하고,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처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화장품에 흥미가 생기고 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화장품공학과, 화학과 등의 학과에 진학하여 진로를 찾아보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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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고르고 고른 천연 화장품 레시피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avella6958/220708840767
IT/과학부 고현아 기자
E-mail : kohyunah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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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김진님의 댓글

김진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니 . . . 앞으로는 조금 더 조심해서 사용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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