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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독민주당의 새 대표에 아르민 라셰트 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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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무국 기자 Posted21-01-19 11:38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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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당 새 당대표 아르민 라셰트 


-집권여당 당대회 2차 투표 끝에 승리해

-메르켈 뒤이을 실용, 중도파 노선으로 점쳐져

-오는 9월 26일 총선 후 연방 총리직 선출 가능성 높아


현지 시간 1월 16일, 실용주의 중도 노선을 표방한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총리가 강경 보수파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후보를 상대로 2차 결선투표 끝에 집권당인 기독민주당(CDU)의 대표로 선출되었음이 밝혀졌다. 1차 선거에서 라셰트 후보는 총 380표를 획득해 메르츠 후보(385표)에 5표가량 뒤졌던 열세를 극복하여 2차 결선투표에서 521표를 얻어 메르츠 후보(466표)에 승리할 수 있었다.

라셰트가 총리를 지내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는 약 1,800만 명이 거주하여 독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로 전통적인 중도 좌파의 중심지역에 해당한다. 따라서 좌파 성향이 강한 도시에서 보수 정당 소속인 라셰트가 2017년 선거로 주 총리에 오른 전적이 있는 만큼, 그 역시 메르켈의 실용주의 노선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선거가 치러진 날에 라셰트 차기 기민당 대표는 많은 국민이 메르켈 총리의 재임 동안에 신뢰를 보냈으며, 남은 임기 동안에 당 차원에서 메르켈 총리를 신임해야 함을 강조했다. 더욱이, 독일 사회의 통합과 단결의 유지를 피력한 만큼, 메르켈의 포용적 실용주의 노선이 라셰트 대표에도 이어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아직은 기민당이 메르켈 총리를 이을 차기 총리직을 차지할 것이고 섣불리 예단하기 힘들다. 기민당은 바이에른 기독교사회 연합과 연정을 토대로 집권하고 있으며, 중도 우파 성향의 총리 선출을 위해서는 바이에른 기독교사회 연합과의 협의를 수반해야만 한다.

현재, 바이에른 주의 총리인 동시에 바이에른 기독교사회 연합의 대표인 마르쿠스 쇠더가 코로나19 대처 등의 성과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오는 9월 26일 총선에서 차기 총리직을 놓고서 메르츠 주 총리와 쇠더 대표 간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이다.

윤주해 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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