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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확산되는 반이란 전선, 카타르마저 반이란 대열에 합류해

현지 시간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간 국경이 개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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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1-01-09 14:08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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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월 4일, 아흐메드 나세르 무함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외무장관의 성명을 통해 지난 2017년 6월 카타르 외교위기 이후, 단교 사태로 인해 폐쇄된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양국 간 국경이 다시 개방되었음이 알려졌다. 양국의 국경이 무려 3년 7개월 만에 다시 개방된 것이다.먼저 육로 국경을 개방하였지만, 이와 함께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1월 5일에는 양국 간 영공과 해상 국경 역시도 전면 개방될 전망이다. 당일 사우디 북서부 도시인 알룰라에서 아라비아반도 6개국으로 구성된 연례 걸프협력회의(GCC)에 양국이 참석함으로써 앞서 국경을 전면개방하겠다는 합의문에 정식으로 서명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카타르 역시 걸프만의 아랍국가의 반이란 노선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한편, 프랑스 AFP 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양국 간 국경 개방과 중재 협상에 미국과 쿠웨이트의 중재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협상이 있기 직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재러드 쿠슈너가 사우디, 카타르를 잇달아 방문함으로써 양국 간의 화해를 주선하는 데 노력하였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친미 국가인 쿠웨이트 역시 미국과 함께 물밑 중재와 협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국 간 국경 개방 성명을 발표한 알사바 외무장관 역시 쿠웨이트의 내각에 소속된 인사이며, 쿠웨이트 자체가 GCC 정상회의에 소속된 국가였기에 쿠웨이트 양국의 중재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끝으로, 일각에서는 이번에 벌어진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국경 개방과 카타르의 반이란 노선 합류가 트럼프 정부의 외교적 성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임기 말에 이란 고립 정책 퍼즐이 완성됨으로써 이란의 외교적 입지는 더욱 제안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다.

윤주해 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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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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