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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홍콩 입국객 격리 3주로 연장

변종 바이러스 출현 ‘남아프리카공화국’ 체류 승객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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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1-01-02 14:01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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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4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더욱 강화된 통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25일부터 중국, 마카오, 대만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의 격리 기간을 기존 2주에서 3주로 연장했다.

홍콩 정부는 24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잠복기가 14일이었지만 전문가들은 소수의 감염된 사람들이 더 긴 시간 후에도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홍콩 정부 대변인은 격리 기간을 연장한 이유에 대해 “매우 드물게 코로나 19의 잠복기가 14일을 초과하더라도, 단 한 건도 그물을 통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홍콩 당국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영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여객기의 운항을 금지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홍콩 당국은 21일 이내에 그 나라에서 2시간 이상 체류한 사람들 또한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격리 기간이 3주로 늘어나면서, 도시로 진입하려는 가정 도우미들과 홍콩으로 돌아오려는 해외 거주자들은 감당하기 힘든 격리 추가 비용과 직면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지정된 호텔의 수용 능력이 ‘대부분 적절하다’라고 하지만, 하룻밤에 700홍콩달러 (약 98,000원) 미만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적다.

더불어, 홍콩의 저렴한 호텔들은 대부분이 최소한 1월 말까지 예약이 차 있는 상태로 가정 도우미들과 해외에 거주하는 홍콩 시민들이 해외에 발이 묶인 상태다. 이들은 현재 홍콩 정부에 36개의 호텔보다 더 많은 수의 호텔을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홍콩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온 주민들을 포함하여, 앞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격리 기간의 연장은 홍콩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일주일 치 더 많은 격리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 저렴한 대부분의 호텔이 이미 예약된 상태에서 제한된 수의 방을 놓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재 약 12,000개 일반 객실과 스위트 룸이 격리 시설로 사용 가능하며 하룻밤에 3분의 1도 안 되는 금액이 400홍콩달러 (약 56,000원)에서 700홍콩달러 (약 98,000원) 사이기 때문에 21일 동안 투숙할 경우 최대 14,700홍콩달러 (약 20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홍콩고용기관협회의 청킷만 회장은 “가정 도우미를 홍콩에 데려오려는 고용주들은 3주간의 격리 규정 개정 이전보다 격리 비용을 두 배 더 지불하고 있기에 가정 도우미의 도착을 취소하거나 연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업계 추정에 따르면 약 4,000명에서 6,000명 사이의 가정 도우미들이 향후 몇 달 동안 홍콩으로의 입국을 연기할 것이며 이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홍콩은 부담스러운 비용으로 인해 홍콩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입국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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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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