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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핵잠수함 호르무즈 해협 통과 "이란에 경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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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무국 기자 Posted20-12-24 10:53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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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이 21일(현지시간) 공개한 핵잠수함 조지아호가 페르시아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 (미 해군 제공)

-미국 이례적인 위치공개...토마호크154기와 특수부대원 66명 언급

-미군 “동맹국과 함께 언제 어떤 위협으로부터 방어준비”

-​중동지역과 미-이란 긴장 속 이란에 경계태세

미국 핵 추진 잠수함이 페르시아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사진이 21일(현지 시각) 공개됐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해협으로 중동 산유국들의 주요 원유 수송로다. 북쪽으로는 이란, 남쪽으로는 아랍에미리트와 접한다.


미 해군은 성명문에서 “(핵잠수함의 존재는) 미국이 동맹국과 함께 모든 범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언제라도 어떤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조지아호가 전함 ‘포트 로열’(USS Port Royal)과 이지스 순양함인 ‘필리핀 시’(USS Philippine Sea)의 호위를 받으며 해협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미 해군이 발표한 상세 내용에 따르면, 핵잠수함 조지아호는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154기를 탑재하고 특수부대원 66명을 태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미국이 작전을 수행 중인 핵잠수함의 위치를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핵잠수함 공개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주도했던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지난달 암살당한 사건 이후 중동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은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복수를 천명했다.


AFP통신은 미군의 이번 공개적 무력시위가 이 같은 긴장 속에 솔레이마니 전 사령관의 사망 1주기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강행됐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란의 군부실세이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에 버금가는 권력자이던 솔레이마니 전 사령관은 올해 1월 초 이라크를 찾았다가 미군 무장무인기 공습에 사망했다. 미 해군의 이런 움직임은 이에 따른 이란의 군사행동을 우려하는 것으로부터 나온 대이란 경고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달 말 미국은 이란의 보복성 군사 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핵추진 항공모함 니 미츠를 중동 지역에 재배치했고, 지난 10일에는 전략폭격기인 B-52 2대를 걸프 해역에 출격시킨 바 있다.


양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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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hassembly.kr/news/58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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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사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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