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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육상자위대, 동중국해서 대규모 동원 훈련 검토해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와 난세이 제도가 검토 대상으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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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10-31 11:48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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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0월 30일,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육상자위대가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난세이 제도에 영토 분쟁을 벌이는 상대국인 중국의 가상 침공 시나리오를 상정해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더욱이, 이번에 계획되는 훈련에는 14만 명에 해당하는 규모의 인력이 동원될 것으로 밝혀져 사실상, 15만 명을 약간 웃도는 육상자위대 전 대원이 대규모의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에 시달리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는 일본 열도 남부에 위치한 오키나와현에 속하는 섬으로, 위치상 오키나와 제도와 대만 섬 사이에 동중국해 남서쪽의 무인도와 암초로 이루어진 제로를 일컫는다. 현재 일본이 센카쿠 열도에 대해 실효지배를 하는 중이며, 중국과 대만이 각각 센카쿠 열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과거부터 중국과 일본 사이의 영유권 다툼의 대상으로 상정되었던 센카쿠 열도는 2010년 9월, 일본이 센카쿠 열도 주변에서 조업하던 중국인 어부를 체포한 사건으로 인해 양국 간의 분쟁이 격화되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중국 정부가 일본에 일방적으로 관광 금지와 희토류 원소 수출 금지 조치를 하겠다는 압박을 한 끝에, 일본은 중국인 어부들을 무조건 석방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중국의 센카쿠 열도와 난세이 제도에 대한 침공 시나리오가 우려됐던 것이다.

대만의 경우, 중국과는 달리 센카쿠 열도 분쟁에 있어서 일본과 큰 분쟁을 겪고 있지는 않지만, 대만과 관련된 유사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일본 정부가 대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부터 1996년 초까지 대만 해협에서 대만, 미국과 중국 간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 위기가 대두되었던 적이 있었으며, 그때의 행태와 유사하게 중국은 올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49대의 군사의 전투기를 대만에 진입 시켜서 군사적 도발을 강화하였다.

이렇듯, 일본 정부는 대만의 유사 사태로 인해 대만 해협이 중국에 의해 장악된다면, 센카쿠 열도와 난세이 제도가 직접적인 침공 대상이 될 수 있어 대규모의 훈련을 검토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일본 정부가 직접 센카쿠 열도에서의 중국 침공 상황을 가정한 만큼, 이에 대한 중국 측의 반발과 양국 간의 영토 분쟁 문제가 더욱 비화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이다.

윤주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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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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