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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한줄기 빛, 하얀헬멧

시리아 민간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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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은지 기자 Posted18-07-29 23:06 View147회 Comments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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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명의 목숨을 살리는 것은 인류를 구하는 것과 같다."

시리아 내전에서 목숨을 걸고 구호작업을 하는 시리아 민방위대의 구호다. 이들은 하얀색의 헬멧을 쓰고 구조 활동을 벌여 '하얀 헬멧'으로 불린다. 2016년 시리아 내전이 한창일 시기 전 세계에 큰 파문을 불러온 사진 한 장이 각종 sns에 퍼졌다. 바로. 흙먼지를 뒤집어쓴 한 소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다. 옴란 다크니시라는 울지 않는 소년, 그의 사진은 하얀 헬멧의 한 구조대원이 찍은 사진이 미국 한 방송에 나오면서 충격을 줬다. 그리고 이사진은 시리아 비극의 상징이 됐다.

 

하얀 헬멧의 정식 명칭은 시리아 시민방위대(SCD)이며 2013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시작한 구조 활동이 3000여 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대규모 구조 단체로 확장됐으며, 구조 활동 중 110명의 대원이 무차별 폭격으로 죽었기도 하였다. 성별, 직업 출신 모두 다른 사람들이 모여 전문 장비도 없이 폭격이 일어난 곳 어디든 달려나가 "한 명의 목숨을 살리는 것은 인류를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구호 아래 구조 활동을 벌이 고았다. 또한 2016년에는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되기도 하였으며 아쉽게 수상은 못됐지만 그다음 해에 노벨평화상의 대안 상인 스웨덴의 바른 생활상을 수여 받았다.

 

   

지금의 하얀 헬멧.

 

 하얀 헬멧 단체의 투쟁을 시리아 내전의 총알과 폭격, 폭탄의 난무가 가로막고 있다. 오직 인간이 존엄하고 누구도 해칠 수 없는 생명을 구하고자 전쟁터를 뛰어들지만,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는 하얀 헬멧을 테러단체라고 규정하고 하얀 헬멧이 출범하는 곳에 더 많은 총알과 폭탄을 퍼붓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은 화이트 헬멧 대원들을 죽이기 위해 한 곳에 포격을 가한 뒤, 화이트 헬멧이 피해 지역 구조에 나설 때쯤 같은 곳을 제가 공격하는 방법 등을 동원하기도 했다. 또한 시리아 정부군은 항상 중립을 표방하여 전투현장에서 어느 편이든 구조하는 하얀 헬멧이 테러리스트들의 선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런 정부군의 비인간적이고 납득갈 수 없는 태도로 하얀 헬멧 대원들의 목숨조차 크게 위협 받는 상황에서 이 구조단체의 주요 활동지에 공습을 퍼부어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요르단과 이스라엘 방위군(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와 대립적 관계에 있다.)은 이날 미국 등 서방국의 인도주의적 요청에 따라 흰 헬멧 대원과 가족 등 800여 명을 시리아 남서부 지역에서 요르단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 대원들의 피난은 전날 밤 930분부터 비밀스럽게 진행됐으며, 미니버스를 이용해 새벽 5시께 요르단 국경을 통과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는 밝혔다.이들은 최대 3개월간 요르단에서 머물면서 향후 영국과 독일, 캐나다 등으로 이주할 계획이다. 캐나다는 흰 헬멧 대원 250명과 그들의 가족을 받아들이기로 확정했다. 최근들에 공격이 점점 더 심해짐에 따라 시리아 내전의 마지막 인도주의적 보루의 단체인 하얀 헬멧의 생명이 더욱더 심히 위협받으면서 해외로 피신해가고 있는 상태다.

무고한 시리아 내전의 민간인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바쳐 생명을 구하고 있는 하얀헮멧은 깊은 존경심을 갖게 한다.

사실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 뛰는 게 옳다고는 생각하지만 아무나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서지 적극적으로 나

서지 못한다. 하지만 극한의 두려움을 무릅쓰고 구조 활동은 하는 이 단체가 가히 위대하고 존경할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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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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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백은지 기자
E-mail : whiteej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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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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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원님의 댓글

류혜원

하얀 헬멧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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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님의 댓글

이소연

시리아 내전... 50년 전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아요. 용기있는 시만들이 많아 다행입니다. 참혹한 전쟁이 끝나고,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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