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매거진        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한국은 진짜로 '외국인 차별'을 안 합니까?

한국내에서의 심각한 외국인 차별

페이지 정보

By 국제부 장지훈 기자 Posted18-05-31 23:35 View203회 Comments7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위 사진 세장: 레진코믹스1화 :외국인 차별장면> 

위 사진들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국제연애, 절대 하지마라라는 만화의 일부이다.위 내용은 한국 내에서 아무 이유없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되는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초록색얼굴이 한국인의 쑤 작가이고 파란색 얼굴의 주인공이 쑤작가의 외국인남자친구이다.이 상황은 그들이 영화관에 갔을 때 화장실 앞에서 쑤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그 때 어떤 아저씨가 그들에게 욕을 하고 간 상황이다.이 이야기의 결말은 일부로 안 썼다.결말은 어땟을까? 여러분들은 상식적으로 당연히 그 사람에게 화를 냈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하지만 이 이야기의 뒷부분은 쑤와 쑤의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영화나 보러간다는 이야기다.이 이야기는 그들이 외국인 차별을 많이 받아 담담할 정도가 되었다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다음은 하하가 외국인과의 한국에 대해 Q7A를 하다가 나온 질문들이다.






<하하와 외국인들의 인터뷰 장면 中 >

우리는 외국인이 얼마나 차별 받는지는 모르지만 외국인들은 차별을 받거나 받는다는 느낌이 있다라고 주장한다.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차별하는 것을 본적이 거의 없다 또한 아래 사진은 인터넷의 지식인에서 한 외국인이 한국인을 외국인을 심하게 차별하나요라는 물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대답이다.







네티즌은 보다시피 여러반응이 나왔다.“일부 사람들은 차별하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사람마다 다르지만 차별은 안해요네티즌들은 적게 한다거나 안한다고 답하였다.그러나 실제는 어떠할까?대구이주여성상담소에서 대구에서 사는 외국인 27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다. 자료에 의하면 응답자 262명의 67%에 해당하는 176명이 차별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차별의 방법이나 장소를 정확히 알아보면 직장 내 차별(52.3%), 가정 내 차별(33.5%), 출입국사무소(23.3%) 이고 공공장소(18.8%), 대중교통(17.6%), 길거리(14.8)에서도 차별을 당했었다고 답하였다.또한 76.6%가 욕설과 반만을 동반한 차별이었는데 52.3%,임마”“다문화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답했다.47.2%가 자신에 대한 수군거림이 있었다고 답했다.결론적으로 차별의 1순위는 언어폭력이었다.아직도 와 닿지 않는다면 한때, 심지어 최근까지도 흑형같은 단어를 쓰는걸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뿐만이 아니라 아직도 취업에서와 아동사이에서의 차별은 심각하다.한겨레 신문중 한 기사를 보았다.그 기사에서는 외국인 아동 10명중 3명은 아동 입소를 거부당한다고 보도했다.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5살미만의 아동 부모 중 21.5%가 유치원이나 보육기관에서 입소가 안된다는 답을 받았다고 답했다. 또한 외국인이 힘들게 입소해도 의사소통(36.7%), 다른 아동들과의 친교(16.7%), 차별(13.3%), 괴롭힘(10%)을 당한다고 답하였다.또한 기사에서 4살 자녀를 둔 외국인 부모는 아이가 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고 심지어 이제 다시는 00나라 사람 받고 싶지 않다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과연 때리고 폭언만이 차별일까?

외국인은 여행왔을 때 한국 점원들을 친절한 사람으로 평가했다고 한다.하지만 일부는 좋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그 이유는 인종에 따라 점원들의 무의식중에서 나온 몸짓, 손짓, 눈짓들이 다르다라는 것이다.즉 떨리는 눈빛,경계 태세때문이라고 한다.또한 한 흑인은 민속공예품점에 가서 질문을 했는데 앞에 있던 백인에게만 설명을 해줬다고 한다. 가게의 주인은 이를 알고 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항상 누구에게나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인종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두고 있었다는 게 너무 창피합니다. 자녀들에게 사람을 차별하는건 나쁜 행동이라고 했는데 정작 제 밑바닥에 선입견이 깔려 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반성해야겠습니다.

 

좀 더 다른 사례들를 찾아보았다

다음은 쑤작가님의 지인 사례들이다.






 

위 사례는 스페인 남자와 한국 여자 커플인데 밥을 먹고 길거리를 가는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한 남자가 달려와 박았고 안경을 밣은 후 "야 이 시**발 놈아, 한국남자 만나"하고 간 것이다.

한국여자는 "나 정말...정말 너무 힘들어.내가 너랑 만나는게 그렇게 잘못이야?저 새*가 뭔데 한국남자를 만나라 마라야?  "하고 하며 억울해하는 사례이다.




 



위 이야기들과 실제자료와 같이 아직 한국 내 외국인 차별은 심각하고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또한 차별을 당한 후  따진다고 해도사과는 무슨 얼어죽을 놈의 사과야?얼른꺼져.”라든가 !너네 조용히 좀 해? 뭘 잘했다고 어른한테 큰소리야?,너희 부모는 네가 이렇게 양놈이나 쳐 만나고 다니는거 아시니?? 아셔?? ”라는 막무가내한 답들을 받는다.

 

쑤작가는 만화에서 우리는 어느날 연인이 되었다.우리도 한국의 여느 커플들과 같은 방식으로 연애하고 똑같은 고민을 한다.맛집을 찾아다니고, 덕수궁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중략)하지만 그저 호감을 느끼게 된 사람이 더 알고 싶고 더 같이 있고 싶다고 느끼게 된 사람이 ....나와 생김새가 조금 다르고 국적이 다를 뿐 인데...왜 우리가 이런 치욕을 당해야 하고...또 그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을까라고 썼었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바에 의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차별을 안한다고 하는걸 흔히 볼 수 있다.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자. 혹시 우리가 가끔,소수의 한국인만 외국인을 차별한다고, 그런 흔히 말하는 꼰대는 어딜가나 있다고 차별을 묵인한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레진코믹스 쑤 작가의 국제연애 절대 하지마라 만화 1화https://www.lezhin.com/ko/comic/never_date_a_foreigner/1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2018년 4월29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2515200996597
친절함 뒤에 숨겨진 차별…"반성합니다"

https://blog.naver.com/phw7761/221271213046

한겨레 외국인 아동 10명 중 3명 “국내 보육기관 입소 거부당해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3318.html#csidx34f29ee9396fdccaec3afca149211d5
홍용덕기자 5월14일
[사진출처]
레진코믹스 쑤 작가의 국제연애 절대 하지마라 만화 1화https://www.lezhin.com/ko/comic/never_date_a_foreigner/1

https://blog.naver.com/phw7761/221271213046
국제부 장지훈 기자
E-mail : hun010725@naver.com
추천 0 반대 0

Comments '7'

장지훈님의 댓글

장지훈

위의 레진코믹스 사진들은 레진코믹스사 측에 허락을 맡고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한 사진들입니다.또한 사진 사용허락에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차별에 대해 좀 더 알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국제연애 절대하지마라' 라는 웹툰을 추천해드린 것은 정말 사실적으로 외국인 차별들을 잘 소개했기 때문입니다.기회가 되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0 반대 0

박예은님의 댓글

박예은

안녕하세요. 대학생 멘토단 박예은입니다.

외국인 차별에 대한 기사 잘 읽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차별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에서부터 외국인 차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외국인 차별에 대한 사례와 만화를 활용한 사진자료들로 외국인 차별에 대한 문제를 알리려고 한 시도 좋았어요 :-)
다만 아쉬웠던 점은 사진자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다는 것인데요, 초반에 나오는 2번의 사진자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나머지는 외국인 차별에 대한 지훈기자님의 견해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실 사회적으로 차별에 대한 문제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탈북민, 장애인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층에게도 심각한 문제이거든요. 지훈기자님이 외국인 차별이라는 국한적인 주제 아래서 기사를 작성하려다보니 분량적으로 문제를 겪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번엔 사회적 문제인 '차별'이라는 큰 주제 아래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사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회적 문제인 차별에 대한 지훈기자님의 견해도 정말 궁금하네요 ^^.
기사 쓰느라 고생하셨어요~

추천 0 반대 0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 평가 결과>
① 분량 : 적합(2600byte이상) ② 사진/이미지 및 본문 인용 : 적합(출처기재) ③ 내용 : 적합(재구성 및 본인견해)
* 만약 수정하신다면, 봉사 신청하실때 재평가를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기자단 소통" 게시판에 업로드되는 빨간색 중요 공지사항들을 꼭 확인해주세요.
타인의 글을 인용하실때는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10줄 이상 인용시 무통보 삭제)
몰아서 쓰시는 글들은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매달 꾸준히 작성해주세요.^^

추천 0 반대 0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저도 종종 길을 가다가 외국인에게 안 좋은 눈빛을 보내는 등의 행동을 보았습니다. 이럴 때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제는 외국인 차별없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추천 0 반대 0

이수빈님의 댓글

이수빈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차별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혹시 나는 저러한 차별을 무의식중에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성찰하고 되돌아보게 하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추천 0 반대 0

이수영님의 댓글

이수영

여러 사례들과 만화를 통해 흥미진진한 소개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분명 차별이라는 것이 무수하게 많지만 우리는 정작 그걸 느끼지 못하고 있죠.. 저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고 차별이라는 단어를 더 깇이있게 생각해본 것 같습니다.

추천 0 반대 0

조성지님의 댓글

조성지

황인종과 같은 유색인종도 해외에 나가면 차별받는 사례가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도 흑인, 백인, 유색인종을 차별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다른건 멜라닌 색소 뿐인데.. 피부색에 의미를 두고 차별하는 것은 저발전 국가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하루빨리 이러한 부끄러운 사례가 소개되지 않도록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국제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