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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최근 정세 전망은?

한반도의 최근 상황, A부터 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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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국제부 장어진 기자 Posted18-03-31 23:10 View477회 Comments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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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에는 남북정상회담과 더불어 다양한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역사에 기록될만한 중대한 일들을 여럿 앞둔 만큼 최근 한반도의 정세와 그 전망을 살펴보자.

 

남북정상회담의 물결에 힘입어 남한의 평양공연팀이 오늘(31) 평양에 도착했다. 우리 공연팀은 내일 첫 공연을 하게 되고 이어서 3일은 북한 예술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태권도 시범단 또한 내일과 모레 남북 합동 공연을 펼치게 된다. 북한 측은 오늘 평양에 도착한 남한의 가수들에게 좋은 때에 왔다며 그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예술단 공연단장을 찾을지 또한 관심이다. 우리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김정은 위원장의 대북특사의 요청에 의해 실행된 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관람할 확률이 높고 이전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북한 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한 것의 답례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될 예술단의 공연보다는 다음 달에 열릴 남북 합동 공연을 관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장을 찾을 때 부인 이설주와 동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렇게 예술단의 공연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이 내놓을 성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다음달 27일 판문점의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하게 되는데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포괄적 의제에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포함되었다. 북측이 우리와 비핵화를 논의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북한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비핵화 문제가 대두될 때 마다 북측의 핵문제는 미국과 상대할 일이라고 전해왔다. 하지만 29일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 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앞으로 정상 간에 비핵화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앞으로 정상회담에서도 비핵화가 중점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하며 비핵화 논의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예상케 했다. 또한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4월 넷째 평일 개최 기간 중 제일 마지막 날인 27일 개최하는 것도 비핵화 등 핵심 의제에 대해 북한과 논의할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이러한 남북정상회담 준비의 진행과 함께 이에 대한 다른 나라들의 반응도 주목 받고 있다. 먼저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는 북.중 정상회담 이후에도 제재와 압박을 계속할 뜻을 밝히면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미 언론과 연구기관들은 북중 관계 복원으로 북미정상회담 과정에서 미국의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북중의 관계 복원으로 중국이 북미정상회담에 관여할 가능성이 커졌고 북한 또한 중국의 힘에 힘입어 협상에 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또 김정은은 한미의 단계적 조치를 언급하였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려하고 있는 해법과는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비핵화의 결정적 조치를 조기에 이행하는 방식과 같이 속도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식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앞서 김정은은 3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였는데 이 방중기간 동안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비핵화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런 김정은의 행보에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김정은이 미국을 압박할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해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요구할 상황을 막겠다는 목적이라는 것이다. 또 김정은의 중국 방문으로 북미정상회담이 예상만큼 북한의 입장에서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중국에서 체제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복안 때문이라고 해석하기도 하였다. 또 전통적인 북한과 중국의 관계의 복원을 위해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을 것이라며 시진핑 국가 주석은 김정은의 노동당 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했을 것이고 이를 통해 차이나 패싱의 우려를 잠재울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라 중국 전문가는 전했다.

 

일각에서는 재팬 패싱을 우려하고 있는데 북한 비핵화 논의에서 일본이 소외되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일본만 내버려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본 정계에 확산되고 있다. 북한의 중국 방문을 소식을 일본 정부가 27일 늦게 파악하고 중국 측으로부터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상세하게 설명 듣지 못했다며 일본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 또 일본의 연립여당도 국민들이 재팬 패싱을 걱정하고 있다며 일본이 관련 정보에 너무 뒤쳐져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이러한 우려와 함께 일부 언론에서는 6월의 북·일정상회담이라는 희망 섞인 관측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은 날조 기사라며 해당 내용을 부인했다.

 

이렇게 최근 한반도에는 우리 예술단 공연팀의 평양 방문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북한이 중국을 방문해 북중 정상회담이 이루어졌고 5월에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북한이 국제사회에 낼 목소리에 집중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북한의 행보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입장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바라는 바이며 또한 417일에 진행될 남북 정상회담이 우리 역사에 기록될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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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9580&iid=37140308&oid=025&aid=0002809235&ptype=052(“아베만 모기장 밖에 있다” 정상회담 패싱에 일본 충격, 중앙일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9580&iid=3149560&oid=056&aid=0010560441&ptype=052(트럼프 ‘비핵화’ 자신감 표출…美언론은 ‘북중 밀월’에 촉각, KBS)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9580&iid=2755185&oid=081&aid=0002903739&ptype=052(비핵화 포괄적·원칙적 합의할 듯…북미 회담 디딤돌 의지, 서울신문)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9580&iid=49749111&oid=214&aid=0000822102&ptype=052(13년 만의 방북…예술단, 내일부터 두 차례 공연, MBC)
[사진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989605(연합뉴스, 포토뉴스)
국제부 장어진 기자
E-mail : jej3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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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이주연님의 댓글

이주연

다가오는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길 응원 하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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