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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피해자는 인간뿐

더 심각해지는 시리아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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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국제부 백은지 기자 Posted18-03-11 20:21 View244회 Comments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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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사진들은 인간이 저지른 전쟁의 참혹함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모두 시리아 내전의 피해자들을 나타내고 있으며 보는 이들에게 분노를 자아낸다. 7년 전부터 현재까지 국제적 문제로 항상 거론되던 시리아 내전은 단순히 민주화를 요구한 평화 시위가 무력과 강대국들의 개입으로 크게 퍼져 난민과 인권침해 등 수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시리아 사태의 과정과 그 심각성을 함께 알아보자.

시리아 내전의 발생 이유

시리아는 이슬람 국가이다. 이슬람 종파에는 시아파와 수니파로 구분되는데, 시리아는 12%의 소수의 시아파와 다수의 수니파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시리아는 소수의 시아파 권력자에 의해 강압적으로 통치돼 왔는데, 상당한 시민들이 실업과 가난에 시달려왔었다.

정부는 청년들의 평화 시위에 과잉진압을 했고, 그 도중에 사망자가 생겨나 시민들의 분노와 불만은 점점 커져만 갔다. 마침내 시민들은 반정부 운동을 시작했고 점점 더 조직적으로, 군사적으로 변모해 간다.

 

 

시리아 내전의 본격화

사태는 더욱더 심화 되었다. 내전 발생(2011)으로부터 1년 후 UN은 시리아 사태가 내전 상황임을 인정하게 된다.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주변국들이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반정부군의 세력인 수니파 국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정부군을 압박했으며 시아파 국가인 이란은 반정부군 세력을 압박했다. 시리아 정부군의 폭탄이 터키의 국경 지역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가 일자 터키는 정부군에 대항하여 국경지대의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다. 즉 시리아 내에서 정부군과 반정부군간의 대립 외에도 주변 국가들 간의 2차 접전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시리아 내전이 지속되면서 반정부군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커졌을 뿐더러 러시아가 정부군을 돕기 시작했다. 이런 양상들이 미국과 러시아 양국 간의 대결이 발발된 것뿐만 아니라 종파 분쟁, 더 나아가 주변국들과의 분쟁이 촉발되어 시리아 전쟁은 걷잡을 수 없게 커져 나감을 말해준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그리고 러시아를 제외한 주변국들의 내전 개입 또한 종잡을 수 없게 되었다.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미사일이 터키, 이스라엘의 국경 지역에 떨어지자 두 나라의 시리아에 대한 보복이 가해졌고 이슬람 무장 세력인 IS의 거점이 시리아에 확보되면서 이전의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대결 양상 이외의 또 다른 복잡한 대결 구도가 발생하게 된다.

   

     

 

시리아는 현재 진행형

IS의 영향으로 미국과 러시아는 Is 격퇴를 핑계로 또다시 시리아 내전에 참견하게 된다. 미국은 정밀타격과 공습을 주도로, 러시아는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시리아를 파괴하고 있으며 그에 발생하는 연간 사망자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중 50% 가 민간인이다. 러시아와 미국의 개입이 시리아 내전의 종전을 더욱 늦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것만은 확실하다. 러시아가 정부군의 편에 서면서 반정부군에 대한 공격에 힘을 보태 주고 있으며 미국 또한 그러하다. 이렇듯 미국과 러시아, 두 강대국의 개입이 더욱 심화함에 따라 어느 두 국가가 개입을 중지하지 않는 이상 시리아 내전의 종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유엔은 심각한 인권침해를 시리아 사태가 유발하고 있다고 공표했다.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난민들, 수많은 악재와 폭격으로 지금도 하나둘씩 죽어 나가고 있다

현재 시리아 인구 중 약 1000만 명이 자국을 떠나 떠돌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0만 명은 국외로 탈출한 상태다. 이들 중 대다수가 레바논, 요르단 같은 인접한 나라들로 떠나고 그 이외의 난민들은 먼 거리의 유럽국가로 간다. 유럽연맹(EU) 회원국 중에서 난민 수용에 찬성한 국가는 9개국이다. 하지만 이 나라 안에서도 찬반논쟁이 가속화되 가까스로 탈출한 난민들도 문화적 이질감과 종교적 차별 등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리아 인근 국가로 탈출한 난민들 또한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 대다수의 어린아이들 중 12%는 탈출 도중 사망하고 살아남은 아이들 또한 성범죄는 물론이고 노동력착취, 식수와 식량난으로 기본적인 삶조차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전쟁은 오직 피해자만 존재하는 비인간적인 행위이다. 따라서 시리아 내전은 하루빨리 종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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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시리아내전>​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0918&cid=42147&categoryId=42147
[사진출처]
<네이버 포스트 카림의 비극, 시리아의 눈물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636986&memberNo=28995784&vType=VERTICAL
<네이버 포스트,태어난지 이제 백일‥너의 아픔에 눈감지 않을게>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260173&memberNo=36054406&vType=VERTICAL
국제부 백은지 기자
E-mail : whiteej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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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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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리님의 댓글

강유리

전쟁, 그 중에서도 내전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알 수 이었던 기회였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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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훈님의 댓글

장지훈

사진을 잘 선택한것 같아요.제목을 잘지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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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님의 댓글

강혜원

기사중 '전쟁은 오직 피해자만이 존재하는 비인간적인 행위다'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제목과 사진 모두 기사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이고, 그 중 제목이 전체 기사의 내용을 요약한 것 같아 좋은 기사를 읽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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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인님의 댓글

이예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사였습니다. 시리아 말고도 다른 곳곳에서도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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