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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텅... 빈 영화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의 연장으로 영화업계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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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1-01-09 14:29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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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영화관에 발길이 뚝 끊겼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국내 영화관들이 적자를 겪고 있지만, 나아질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 2.5단계가 계속되자 관람객은 더 줄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의 연장으로 영화업계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좌석 또한 한 칸씩 띄워 앉는 거리 두기 예매로 진행된다.

오후 9시 이후에는 영업이 제한돼 관람객이 가장 많은 시간인 7-8시에 상영이 불가능해졌다. 보통 영화의 러닝타임이 2시간을 넘어가기 때문이다.

영화관의 매출이 70%가 줄었는데 영화산업 매출의 약 80%가 영화관을 통해 발생한다. 계속되는 적자로 영화관은 임대료를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닥쳤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영화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는 1만 4,519명으로 공식 통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상영관협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화관들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해 줘야 한다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코로나로 피해 입은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적 방안이 공론화되고 있지만 정책의 수혜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만 한정됐다고 비판했다.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비중이 높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대기업군에 속한다는 이유로 각종 코로나 관련 지원에서 배제돼 있다.

영화관들은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건물주들과 협상을 시도해 보지만 이를 받아주는 경우는 드물다고 밝혔다.

또한 신작 영화가 나오지 않고, 영화의 개봉 및 제작을 미루고 있어 영화관을 유지하기가 더욱 어렵다. 발길이 끊긴 영화관을 유지하기 위해 팝콘 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지만 역부족이었다.

CGV는 이미 지난해 인천공항점, 대학로·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등촌·연수역·홍성·대구아카데미·광주금남로 등의 지점의 영업을 중단했다.

새해에도 CGV는 4개의 지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안동점은 무기한으로 영업을 중단하며, 청주성안길은 지난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구칠곡점과 해운대점은 이달 31일까지 영업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없어선 안될 문화다. 그런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노력해야 한다.

윤소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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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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