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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중독? 소셜 네트워크

SNS를 통해 누구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순기능 자체는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현재 SNS 기능은 동전 양면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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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12-30 13:23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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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크게 독으로 지칭되는 유해 물질에 의한 신체 증상인 중독과 알코올, 마약과 같은 약물 남용에 의한 정신적인 중독으로 일컫는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중독이라는 단어는 조금 더 확장되어야 할 것 같다.

“오늘 하루 SNS를 하며 나도 모르게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가?” 혹은 “최근 한 달간 하루라도 SNS를 안 하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가?”

이에 대해 "잘 모르겠다." 로 답변하거나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다." 면 SNS 사용 습관을 한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신체적, 정신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SNS도 중독이라는 단어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이러한 SNS 중독은 10대 20대에게 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10대 청소년들의 자살률도 SNS 사용 증가와 함께 오르고 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소셜 딜레마’ 라고 부르며 최근 넷플릭스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 SNS가 사회에 얼마나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실제로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게 될 수 없는 지금,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연락을 나누고 있는가?" 그 중심에는 SNS가 있다.

SNS를 통해 누구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순기능 자체는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현재 SNS 기능은 동전 양면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가짜 뉴스와 사이버 테러들이 비일비재하며 이를 통해 허위 정보의 사회, 음모론과 분극화 현상이 나날이 팽창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 관련해서도 확실하지 않은 사건 이슈들에 대한 정보도 SNS 떠돌고 있으며 사회를 혼탁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SNS에 왜 중독되는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알고리즘으로 대답할 수 있다. 알고리즘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추천 서비스 시스템이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서 노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이것이 어떤 문제를 가져오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SNS를 하며 무엇을 하고 봤는지 등을 감시, 추적, 측량하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계속 SNS 안에 잡아두려고 노력하고 있다.사용자가 오랜 시간 SNS에 머물러 있는 것이 해당 기업에 이익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SNS에 잡아두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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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스로 이를 절제하고 정보를 분별할 줄 아는 성인들에게는 큰 문제처럼 다가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10대들이 어떤 식으로 SNS를 사용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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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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