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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역사의 새로운 시작, 빅히트와 플레디스의 만남.

빅히트와 플레디스, 한 식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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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10-24 12:28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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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2020년 10월 15일에 상장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인수 합병을 10월 18일 공식 승인했다. 21세기 비틀즈라고 불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는 왜 플레디스를 인수했을까. 

우선 플레디스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플레디스는 2005년 SM 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출신인 한성수에 의해 설립되었다. 플레디스는 열악한 재정 상황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메이비,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헬로비너스, 세븐틴, 프리스틴,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등을 프로듀싱하며 케이팝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었다. 

빅히트 레이블은 플레디스와 결합하면서 국내 최정상 수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국내 그룹 가운데 초동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빅히트의 방탄소년단과 플레디스의 세븐틴이 유일하다. 빅히트 레이블이 플레디스를 합류시킨 이유는 멀티 레이블의 지속적인 확장과 전문 사업 영역의 고도화 그리고 빠른 아티스트 IP 확장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레이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반짝 회사에서 그치지 않고 길게 가는 회사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빅히트는 상장 이후 계속 주가 추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동종 업계 대비 공모가가 너무 높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가 지난 18일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 소식이 알려졌다. 하지만 개장 직후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다. 주식시장으로만 봤을 때는 그리 좋지 않은 흐름이다. 

하지만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있어서 빅히트 레이블의 큰 활약이 기대된다. 19일 컴백한 세븐틴은 초동 백 만장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빅히트와 플레디스의 만남은 시작부터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플레디스는 빅히트 측으로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음으로 사업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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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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