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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의 문화비축기지에 가보자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문화비축기지에서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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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수인 기자 Posted20-05-27 22:31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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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문화비축기지가 촬영장소로 나와 보게 되었다.

얼핏 보았을 때, 꽤 넓은 장소로 푸릇푸릇함이 있고 탁 트인 공간들이 보여져서 코로나19로부터 미술관을 가기 힘들어진 요즘 많은 이들이 가면 좋을 것 같아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지금은 문화비축기지라는 멋진 이름이 있지만 원래 이곳은 마포석유비축기지라는 1급 보안시설이었다고 한다. 1973년, 1차 석유파동을 겪으며 원유공급에 큰 차질을 빚게 되자 정부는 매봉산 인근에 석유비축기지를 세웠고 이 후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위해 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하면서 석유를 이전하고 2000년 시설을 폐쇄했다. 서울시는 이 석유비축기지의 공간을 활용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하여 이곳은 생태문화공원이자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새로운 곳으로 재창조되었다.

그럼 먼저 안내동으로 가보자.

이곳에서는 안내지도와 이용가이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으니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대여하도록 해보자.

안내동을 지나 대규모 공연과 축제, 시장을 만날 수 있는 문화마당,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T1,파빌리온에 도착한다. 이 곳은 원래 휘발유를 보관하던 탱크였지만 지금은 유리로 된 벽체와 지붕이 얹어져 있으며 전시와 공연을 진행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어지고 있다. 서울 안에 이처럼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될까싶을 정도로 마치 야외에 나와 있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으로 T2,공연장으로 가본다. 경유를 보관하던 탱크가 야외무대와 공연장으로 탈바꿈되었다고 한다. 이국적인 이 공간은 처음 보았을 때 마치 터키의 에베소 원형극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었다. 너무 좋아서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앉아있었다. 이곳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T3는 탱크원형을 온전히 보관되어져서 석유비축기지가 세워진 역사적 배경과 당시 경제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T4는 등유를 보관하던 탱크로 지금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창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을 걷다보면 과연 여기에 석유가 가득 찼었을까? 생각하게 되며 이곳에 내가 서있음을 느끼며 탱크의 거대함을 느끼게 된다.

 

T5인 이곳은 전시실로 구성된 이야기관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되어지는 이야기를 새길 수 있다. 과거 직원들의 작업복과 헬멧이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로움을 더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T6는 T1과 T2를 해체하며 나온 철판을 이용해 새로운 건축물을 세웠다. 각종 커뮤니티 센터로 이용되어지며 카페테리아도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또한 2층에 가면 옥상마루와 생태도서관도 만날 수 있으니 방문하게 되면 구석구석 잘 살펴보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흥미로운 곳이 있다.

바로 상암소셜박스이다. 이곳에 가면 먼저 카메라를 찾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작은 마켓처럼 볼거리 등이 다양하니 차 한잔과 함께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매봉산 산책로 또한 걷기 좋은 코스이니 마지막으로 꼭 걸어보길 권장한다.

 

요즘은 코로나19로 다 살펴볼 수는 없으나 그래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니 답답함을 느끼신다면 이 곳, 문화비축기지로 달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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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기자가 직접 작성
[사진출처]
기자가 직접 찍음
문화부 문수인 기자
E-mail : sooinemma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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