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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공예센터 공예상점 여성공예가 인터뷰

금토일 공예상점 [제이모드]를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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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신혜 기자 Posted19-10-24 19:14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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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에서 금토일 공예상점이 오픈했다. 금토일 공예상점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마다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불, 물, 나무, 쇠, 흙으로 만든 여성 공예가들의 일상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예상점의 운영 브랜드는 매주 바뀌며, 입점 기업인 이혜진 대표의 [제이모드]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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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이신혜기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천연 가죽가방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모드 [J.MOD]입니다. 제이모드는 디자인, 패턴, 재봉, 재단을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가방 브랜드입니다. 현재 W 컨셉, 신세계몰, LG 패션몰 등에 입점해있습니다.

Q. 그렇군요, 브랜드명 [제이모드]는 어떤 의미인가요?
A. 제이모드란, 디자이너의 이름과 modern의 합성어로서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모던함과 감성의 표현을 담고 있습니다. 제이모드는 어떤 의상이든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가방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가진 흔한 가방이 아닌 소량생산된 가방을 만들고, 무엇보다 가장 우수한 천연 가죽만을 사용해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합니다. 그런 독특함과 희소성이 제이모드 가방을 최고의 품질을 지닌 명품으로 만듭니다.

Q. 네, 그럼 금토일 공예상점에 참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플리마켓에 직접 제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적으로 시민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런 마켓을 처음 운영해보는데 직접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Q. 제이모드에선 어떤 제품을 판매하시나요?
A. 저희 브랜드는 가죽가방, 액세서리, 주로 소가죽 클러치를 제작하여 판매합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차별점이 있다면 공장을 직접 계약해서 가죽 자체를 직접 디자인 하고 있어요. 뱀피나 악어 무늬 등을 소가죽에 프린팅하기도 하고 가죽에 염색도 직접 합니다.

Q. 가죽 디자인 외에 제품도 직접 디자인하시는 건가요?
A. 네, 아무래도 가죽 자체 디자인에 신경을 더 많이 쓰다 보니까 제품 자체는 심플한 디자인 위주로 작업하고 있어요. 가죽이 화려해서 가방 디자인까지 화려할 필요는 없거든요. 적당한 디자인이 오히려 보기 좋은 완성품을 만드는 것 같아요.

Q. 아무리 가방 디자인이 심플하다고 해도 가죽 디자인하는데 오래걸릴 것 같은데요, 제작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은 얼마정도 되나요?
A. 구상과 디자인까지는 사실 시간이 얼마 들지 않아요. 자연이나 실생활에서 다양한 연감을 얻고 바로 스케치 할 수 있거든요. 오히려 제작하는 시간이 한 달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그 기간 동안 시장조사를 하기도 한답니다.

Q. 금토일 공예상점을 운영하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마켓 판매는 현장에서 직접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품을 그냥 판매하는 것 보다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개선점을 들으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그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 현장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셨는데요, 구경하시는 분들과 교류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나요?
A. 같이 디자인이나 가죽에 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지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혼자 작업하다 보면 항상 똑같고 틀에 박힌 디자인만 나오게 되는데 고객들과 소통하다 보면 이런 곳에 주머니를 추가하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다음에도 이런 마켓에 나가면 저에게도, 고객들에게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Q. 좋은 점이 있다면 운영하면서 힘든 점도 있을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혹시 힘든 점이 있나요?
A. 아무래도 공예상점은 플리마켓이다 보니 수익이 일정하지 않아요. 저는 자영업자이고, 청년 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들어오지 않아 힘든 점이 있어요. 어느 정도의 지원센터가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지만, 그런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Q. 네,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오늘 공예상점을 운영하면서 재미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요. 사업을 8-9년 차로 하고 있는데 시간이 가면서 경기가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가 생겼어요. 공예상점을 운영하면서 외부에 나와서 그런지 그런 개인적인 어려움을 잊고 일이라는 것을 떠나 즐길 거리가 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했어요. 좋은 경험이었죠.

Q.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A.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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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제이모드]대표 이혜진
직접 인터뷰
[사진출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이신혜
문화부 이신혜 기자
E-mail : newday1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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