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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愛(애)

2018 전통시장 가을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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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화부 이채원 기자 Posted18-10-09 13:07 View26회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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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직접촬영>


 

전통시장에 얼마나 자주 가십니까?

엄마가 장을 보러 갈 때 따라가곤 하는데 보통은 이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대형마트를 방문했고 전통시장은 제가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중2 때 핸드폰 케이스에 붙이는 액세서리를 사기 위해 방문한 동대문시장, 6학년 때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서 가족나들이로 간 광장시장, 5학년 때 아이돌 사진과 달력을 사러 간 남대문시장 등) 1년에 한두 번 가는 정도였습니다.

풍성한 가을에 전국 300여 개 시장이 참여하는 2018 전통시장 가을 축제인 '시장愛(애)'가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다는 조선일보(9/20 목) 기사를 보고 축제 정보를 www.sijangae.or.kr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적 있는 광장시장은 113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상설시장이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10대 한류 명소로 선정한 곳이라고 하고, 남대문시장은 주요품목이 의류라고 하는데 숙녀복은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유럽까지 고객이 있고 아동복은 전국 아동복 시장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9월 29일 토요일에 방문한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1980년대 형성된 골목형 재래시장인데 90년대부터 대규모 유통 할인마트가 생겨나면서 침체하였으나 2003년 도봉구에서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대상'으로 선정한 후 도봉구와 상인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서 서울시 320여 개의 재래시장중 '우수재래시장 8곳'에 선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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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직접촬영>

 

 

'대양수산'은 이번 추석에 엄마가 20,000원을 주고 삼치 1마리를 8토막으로 잘라서 사 온 곳인데 한 토막이 엄청나게 크고 두꺼워서 생선구이 식당에서 먹는 삼치구이의 반 마리 정도 양이 되었고 맛도 있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 추석이라서 큰 삼치가 들어왔냐고 여쭤보니 평소에도 들어올 때가 있고 지금부터 2월까지가 가장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오른쪽에 '홍두깨 손칼국수' 가게가 있는데 칼국수와 수제비가 각각 3,500원인데 엄마는 여기 칼국수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들어가서 왼쪽에 오늘 먹을 장소인 '명동분식'이 보였습니다. 줄을 서서 1,500원짜리 김밥을 사는 사람들이 있었고 가게 안에서 주문을 하니 김밥을 2,000원을 받습니다. 단무지와 국물 등을 서비스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쫄면과 도넛을 주문해서 먹고 샐러드빵을 포장했는데 샐러드빵도 천 원에 판매하는, 가격이 싸면서 맛도 있는 가게였습니다. TV에도 방송된 사진들이 벽면에 걸려 있는데 싸게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남긴다고 합니다. 식사 후 양념으로 쓸 깐 쪽파를 산 곳에서는 빨간 고추를 조금은 안 파는지 엄마가 물어보니까 그냥 한 개를 주었습니다. 넉넉한 인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전통시장은 생선 비린내 등 냄새가 안 좋은 시장이라는 선입견을 품고 있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대형마트도 직원들을 채용해서 월급을 주니까 서민들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전통시장에서 만난 가게아저씨, 아주머니도 장사가 되어야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엄마가 전통시장에 갈 때도 따라가서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맛집을 발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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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조선일보 2018년 9월 20일 E1면 '국민과 함께 UP'
시장애 홈페이지(www.sijangae.or,kr
[사진출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이채원기자 엄마
문화부 이채원 기자
E-mail : lco08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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