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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삶, 라이프 온 마스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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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화부 김희주 기자 Posted18-08-02 00:00 View69회 Comments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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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N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공식포스터 >

 

201869일부터 OCN에서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가 방영되었다.

제목을 직역하면 화성에서의 삶이라는 뜻이지만 그만큼 이루어질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삶이라는 뜻이다. 왜 믿을 수 없는 삶일까.

드라마는 1988년도로 들어가 살게 되는 한태주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2018년도 속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과학 수사대 한태주 경위는 자신만을 믿고,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주변에 동료는커녕 친구도 없이 살아가며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렇게 살아가던 중 우연히 전 애인인 정서현이 맡고 있는 매니큐어 살인 사건에 동참하게 되며 삶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태주는 매니큐어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민석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심증을 확실하나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김민석이 범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게 된다. 이 증거로 한태주는 김민석의 재판에 참여하게 된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한태주는 증거가 훼손되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법정에 들어가 한태주는 증거를 제출하고 판결도 김민석을 유죄로 판결 내리는 쪽으로 기울었다. 이때 한태주는 증거가 훼손되어 있다는 말을 하고 증거는 채택되지 못한다. 결국 정서현은 김민석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실을 재판을 통해 알게 된 것에 대해 한태주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밖으로 나간다. 나가는 정서현을 따라가던 한태주는 정서현과 함께 김민석과 마주치게 된다. 현직 검사인 정서현에게 성희롱과 협박 아닌 협박을 한 뒤 김민석은 한태주를 부른다. 전에 만난 적이 있지 않냐며 한태주에게 흥미를 가지는 김민석을 뒤로하고 한태주는 정서현을 따라 걸어나간다. 얼마 후 전화가 울리고 술에 취했던 한태주가 일어난다. 장서현이 없어졌다. 한태주 곧바로 경찰들과 출동하여 김민석을 쫓기 시작한다. 혼자서 뛰어다니며 김민석을 찾던 한태주는 마침내 김민석을 발견한다. 끈질긴 추격 끝에 김민석을 붙잡는데 누군가가 머리에 총을 겨눈다. 도망가는 김민석을 바라보며 쫓아가려 하는 그때 총을 맞는다. 총을 맞은 몸으로 애써 자신의 차로 걸어가 도움을 요청하려는 그때 차에 치이며 한태주는 쓰러진다. 암흑 속 자동차 경적 소리가 울리고 눈을 뜬 한태주에게는 1988년 속에서의 삶이 펼쳐져 있다. 믿을 수도 없고 자신이 미친 건지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과연 한태주는 어떻게 살아갈까.
한태주는 왜 1988년도 속으로 가게 된 것일까. 왜 하필 1988년도일까. 드라마를 보면서 이 질문의 답을 생각해본다면 드라마를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 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라이프 온 마스의 출연진들은 정경호, 고아성, 박성웅 등으로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각자 자신의 역할에 푹 빠져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도 보여준다. 또한 유명하진 않지만 훌륭한 연기 실력을 보이는 배우들도 대거 등장한다. 익숙한 얼굴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새로운 얼굴들이 보여주는 연기력 역시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연출은 이정효 감독으로 TVN굿와이프’,로맨스가 필요해’ JTBC무정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작품들을 제작해왔다. 실제로 드라마 속 연출을 보면 단순히 수사, 추리극에 한한 연출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광범위하게 보이는 연출을 많이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카메라 기법들을 사용하여 '라이프 온 마스'만의 특성과 느낌을 잘 살려 연출한다. 연출 역시 드라마에 더욱더 몰입하게 하며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요소인 것 같다.
     
    
직접 드라마를 보고 즐기며 느낀 라이프 온 마스의 관전 포인트 3개를 소개해보겠다
.

관점 포인트 1. 2018년도에서의 한태주와 1988년도의 한태주, 둘의 차이점과 연관성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2018년도 속 한태주가 1988년도 속으로 오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왜 하필 1988년도 일까를 생각하고 고민하며 드라마를 보게 된다면 드라마를 더 재미있고 몰입해서 보게 될 것이다. 2018년도 속 인물과 1988년도 속 인물을 연결 짓고 관계를 파악하며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관점 포인트 2. 1988년도 속 서부 3반의 합동 수사이다.
한태주가 1988년도 속에서 살게 되며 서부 3반 동료들과 함께 합동 수사를 하게 된다.  과학 수사대에서 일을 해왔던 2018년의 경찰이 과학 수사라고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바라기도  힘든 1988년도 속에서 형사들과 함께 수사를 해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재미있고  어두울 수 있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만들어준다.
실제로 배우들의 케미도 너무 좋고 잘 어울리기 때문에 1988년도 속에서의 수사에 초점을 맞추어 드라마를 본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관점 포인트 3. 한태주의 변화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한태주는 자신만을 믿으며,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주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었다. 과연 1988년도 속 한태주도 그런 모습일까. 한태주의 변화를 주목하며 드라마를 보면 드라마의 스토리에 더 몰입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2018년에서 사고로 인해 1988년도로 들어와 믿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한태주와 1988년도 동료들과의 복고 합동 수사를 보고 싶다면 OCN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를 시청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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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없음
[사진출처]
http://program.tving.com/ocn/lifeonmars/11/Board/View?b_seq=3
문화부 김희주 기자
E-mail : qtjo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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