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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으로 전세 소멸? 사실이 아니다!

-12500세대중 전세매물은 단 11개? -한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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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준 기자 Posted20-08-24 12:59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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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도 연세대 교수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최근 정부가 시행한 부동산 대책, 임대차 3법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한 교수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0억이 넘는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위 보도의 출처는 ‘부동산 114’의 한 연구원이 올린 기사로 정확한 출처, 표본오차 등의 기본적인 정보도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자료의 신뢰성을 지적했다. 또한 아랫부분에 확대된 글씨의 1/10 수준으로 작게 서울 아파트 9개 구의 거래 가격이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9개 구는 강남 4구, 마용성, 광진, 양천으로 모두 강남과 그 주변 지역으로 서울에서도 집값이 가장 비싼 곳들이다. 자료의 밑의 요지에 “216개 군은 아직 10억을 넘지 않았다.”라고 조그맣게 붙어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왜곡된 보도를 하는 기자들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 교수는 ‘아파트값 10주째, 전셋값 59주째 상승’이라는 기사에 대해서는 부동산 통계의 문제를 지적했다. 국내 부동산 통계에는 KB통계, 부동산114 통계, 감정원 통계가 있다. 감정원 통계 외 나머지는 공인중개사에게 전화로 직접 시세를 묻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로 볼 수 없다고 답했다. 게다가 부동산에 전화해서 알아낸 시세의 경우 부동산 주민 카페들끼리의 가격 담합이 반영될 수 있어 통계의 오류가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한국감정원 통계를 기준으로 한 기사에 대해서는 해석의 차이라고 답했다. 현재 시세의 상승 폭이 둔화한 것은 확실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폭등하는 상황에서 상승 폭이 작아진다면 안정화 쪽으로 선회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한 교수는 ‘서울 아파트 전세 소멸, 반전세 급등’이라는 기사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헬리오시티, 래미안, 신반포자이, DMC센트럴아이파크, 마포자이 3차 다섯 군데 해서 12500세대 중 전세가 달랑 11개라는 기사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11건이라는 수치는 해당 기사의 자료 밑 부분에 명시된 ‘8월 10일 현재 현지 중개업소’가 출처라는 것을 지적했다. 이어 그가 일일이 조사한 결과 그 당시 매물은 659개였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서울의 12개 구의 전세 매물을 조사하자 반전세와 매매를 제외하고도 22500세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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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공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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