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이하’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작년 대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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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준 기자
Posted20-08-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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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저가 아파트 전세거래가 작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앱 ‘직방’은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의 가격대별 비중에서 4억 원 이하가 52.7%로 작년 53.5%보다 0.8%로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2011년 89.7%까지 이르렀던 서울의 보증금 4억 이하 아파트 전셋값은 매해 떨어져 2017년 58.3%, 2018년 53.6%, 2019년 53.5%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강남·서초·송파 이른바 ‘강남 3구’에서의 4억 원 이하 중저가 전세거래가 줄었다. 반면 노원·도봉·강북 이른바 ‘노·도·강’과 금천·관악·구로 이른바 ‘금·관·구’에서 각 88%와 76%로 비중이 늘어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는 최근 시류에 최근 임대차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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