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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꺼내보아요 - 마케팅

언박싱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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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제부 손유진 기자 Posted17-12-31 22:35 View743회 Comments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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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러 상품들이 출시되는 것을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조금은 다른 방면으로 느끼게 된다. 특히 휴대폰과 같은 전자기기에서 이러한 점을 크게 느낀다. 신제품 출시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박탈감은 영상을 봄으로써 금세 해소된다. 과연 어떤 영상일까? 바로 제품을 개봉하는 것부터 설명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을 시청 후 우리는 과연 단순히 박탈감을 해소하는 것에서 끝날까? 대답은 NO 이다. 영상 시청 후 우리는 어느새 그 상품의 예비소비자가 되어있을 지도 모른다.

현재 완구, IT,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위와 같은 영상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구매 욕구를 일깨운다. 그럼 이와 같은 홍보활동은 과연 어떤 마케팅일까. 공교롭게도 두가지가 있다

 

1. 언박싱 마케팅

출시한지 몇 개월만 지나도 구형이 되는 IT제품들의 홍수 속에서 맘에 드는 모든 것을 다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신상 개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는 그만큼 한정돼 있다. 실제 사용까지 디테일한 정보를 보여주는 언박싱(unboxing)’이 초기엔  IT제품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콘텐츠로 떠올랐다. 언박싱 콘텐츠가 현재의 형태로 발전한 것은 과거 UCC(User Created Contents)라고 불렸던 인터넷 동영상 붐에 힘입은 바 크다. 특별한 콘텐츠가 없는 블로거나 유튜버들이 제품을 열어보는 동영상을 만든 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분야는 완구분야 이다. 키즈 크리에이터(아이를 대상으로 유투버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완구 언박싱 영상을 많이 제작하는 편으로 초기에는 단순 언박싱이 많았지만, 스토리를 구성하는 등 진보된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나오는 완구들은 저가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들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단면적인 광고로 보여주는 것 보다는 영상 속에서 꺼내보고 구동하게 되면 제품을 신중하게 살펴볼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키즈 크리에이터는 '캐리'라는 이름으로 '캐리와 친구들' 이라는 콘텐츠를 운영중인 유투버이다. 캐리의 인기는 뽀로로 정도로 최근 LG U+텔레비전 광고 속에서 캐리와 친구들 영상을 다시보기 하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다.

b5cfa42ffed9cc6427437498290e17b8_1514727129_016.PNG<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유투브 플랫폼>

그러나 언박싱 마케팅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 차별성을 갖지 못할뿐더러 제품의 장점만을 부각시킨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를 의식한 탓인지 최근에는 단점도 솔직하게 리뷰하는 블로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있는 소비자라면 그 가치를 내재화하는 경향이 있다. 여러 개의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니라 내 브랜드라는 인식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당장 그 브랜드의 제품이 필요 없다고 해도 (언박싱 영상을) 찾아서 보게 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2.바이럴 마케팅  

비 심리를 공략하기 위해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도 함께 커지기 시작하면서 보다 색다른 광고, 친숙한 광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기업들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사 브랜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근 온라인을 통한 브랜드 노출 빈도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면서 높은 가성비를 지닌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은 필수로 여겨진다. 온라인의 파급력을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은 주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와 블로그, 카페 등 전반적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뤄지며 브랜드 공식채널, 콘텐츠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하기 힘들었던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실현함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진입 장벽은 낮춰 고객 유입을 유도한다는 부분에서 정의한 것이 언박싱 마케팅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브랜드 홍보가 고객들과의 소통에서 비롯되는 만큼, 즉각적 커뮤니케이션 및 추가 확산이 가능한 바이럴바케팅을 활용하는 것은 현 시대에서 선택보다는 필수적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점점 사람들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일들을 멀리하게 되었다. 즉각적이고 빠르게 정확한 것을 좋아한다. 기다리는 시간이 전보다 감소하기는 했지만 느끼는 지루함과 지침은 점점 더 심해졌다. 이는 사람들이 소비자의 입장일 때도 나타나는 특징이자 소비심리이다. 상품에 대해 확실한 정보를 얻기 위해 소비자들은 후기를 보거나 언박싱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또는 직접 문의를 해본다. 상품 구매창에 함께 띄어져 있는 고객들의 후기란이 언박싱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많이 대체되었다면, 후기란에 함께 문의하는 모습은 바로 물어보고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하였다. 이는 제품에 대해 친밀감을 높이는 언박싱 마케팅과는 달리 기업 및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바이럴 마케팅이다. 바이럴 마케팅은 신속하고 친절한 답변으로 소비자의 상품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거나 혹은 흥미를 호감으로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언박싱 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궁금했던 점을 직접 알 수 있게 되어 구매하기전 소비자에게 확신을 주는데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상품이 다양해진 만큼 다양한 상품들의 장점을 부각시킨 홍보물들이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소비자들은 전보다 선택을 하는 과정이 길어지고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모두 구매해서 경험해보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뿐더러 구매 후 만족할 확신이 쉽게 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보다 더욱 상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솔직한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언박싱이든 바이럴이든 상품을 성공적으로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심리에 대응하는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내용 참고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3&oid=029&aid=0002416721

 

[사진 출처(표지 출처)]

직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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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3&oid=029&aid=0002416721
[사진출처]
직접 캡쳐
경제부 손유진 기자
E-mail : alice004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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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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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님의 댓글

고은경

저도 언박싱동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보면 볼수록 대리 만족을 느끼는 동시에 너무 제품 홍보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최근 이런 유튜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2가지 종류의 마케팅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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