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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공판 앞두고 광주 릴레이 기자회견 시작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릴레이 기자회견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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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수인 기자 Posted20-11-28 11:49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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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을 앞두고 전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광주 시민·사회·종교단체의 릴레이 기자회견이 열린다.

5·18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포함된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봉부 12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고 전씨 선고와 관련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의 참석자들은 광주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재판부에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 릴레이 기자회견의 첫 시작은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이다.

전씨가 고(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해 재판에 넘겨진 만큼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먼저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한 것이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4일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에서 입장발표회를 열고 “80년 5월 수많은 광주시민을 희생시킨 전씨는 발포 명령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하고 있다”며 “광주시민들에게 용서를 청한 적도 없고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정의평화위원회 사제들은 24일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재판부는 전두환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사자 명예훼손의 경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만 범죄로 성립되는 만큼 계엄군의 헬기사격이 있었는지 여부가 재판의 쟁점이 됐다.

이미 2017년 9월 출범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5개월간 조사 끝에 계엄군이 헬기사격을 가했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지만 전씨 측은 이것 역시 인정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이 재판은 5·18 진상 규명 핵심 과제인 헬기 사격 여부에 대해 법적 판단이 이뤄지는 ‘역사의 장’이라며 “생중계를 통해 재판을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재판에 넘겨진 지 3년 7개월여만인 11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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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주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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