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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렉시트, 이젠 바이든과 함께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은 조 바이든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는 아직도 못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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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명준 기자 Posted20-11-09 22:35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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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영국 또한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선거 불복에 의해 당선자에 대한 이야기가 시끄러운 가운데, 영국의 BBC를 포함한 많은 외신들은 바이든 후보의 승리(혹은 당선)를 뜻하는 기사들을 내고 있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존슨 총리는 서로 친밀도를 높여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그들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 보였다. 그러나 올해 미국 트럼프 정부가 정보 보안을 위해 화웨이 퇴출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흔들림이 생겼다. 미국은 여러 방면으로 영국을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영국은 2027년까지 화웨이를 단계적으로 퇴출 시키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과 보리스 존슨 총리의 사이는 어떠한가. 이들 또한 서로 그리 우호적이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바이든은 '노딜 브렉시트 (No Deal Brexit)'를 외치는 존슨 총리를 향해 영국의 EU 탈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EU 탈퇴로 인해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의 무역 경계선이 생기기 때문이다. 북아일랜드는 EU가 아닌데, 아일랜드는 EU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영국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시장법안(The International Market Bill)'을 내놓았는데, 이는 아일랜드와 영국의 무역 조건에 대한 것으로 브렉시트(Brexit) 협정의 일부를 무력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9월, 바이든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국내시장법안은 평화협정인 ‘성금요일 협정(Good Friday)’이라고도 불리는 ‘벨파스트 협정(Belfast Agreement)’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사실, 이는 영국 내에서도 반발이 심한 협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빠른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영국은 지난 몇 년간 EU 탈퇴, 즉 브렉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진행하는 이유 중 하나가 유럽연합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무역을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과연 이번에 당선된 바이든 전(前) 부통령과 존슨 총리가 지난날의 마찰을 어떻게 풀어 나아감과 동시에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에 무역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지에 대한 귀추가 가장 주목된다.

전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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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공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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