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매거진        정치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비평글

[특집 - 2부] 미국의 백신은 어디까지 왔을까

.

페이지 정보

By 공명준 기자 Posted20-10-05 17:33 Comments0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클립보드 복사

본문

전 세계는 현재 백신 개발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일명, 백신 패권 전쟁이다. 백신 전쟁의 선두주자는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이다. 이 중 2부에서는 미국의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려 한다.

미 정부는 유망한 백신 업체에 수조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 백신 접종을 가능하게 하겠다며 "Vaccine is coming"이라 말하면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초고속 작전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7일,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CDC)는 각 주에 11월 1일 백신 접종을 준비하라고 전했으며 미 대통령은 긴급허가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기업들의 백신은 현재(20.10.04 기준) 어디까지 왔을까? 미국의 유력 백신 개발 기업 3곳의 현 상황을 알아보았다.

| 화이자

전문가들은 미국 화이자 제약이 가장 먼저 미국 식품 의약국(이하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약 4만 명의 규모 3상을 진행 중이며 항체 형성 수치 등 효능이 괜찮고 3상 성공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고 장담하는 시기가 10월 말로 가장 빨랐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 역시 "현재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백신 가운데,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되면 10월 말까지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뿐"이라 전망했다.

그러나 화이자는 지난 15일 임상 3상 중 피로, 두통 등 가벼운 부작용이 발견됐다. 그리고 화이자는 유전 물질인 RNA를 지방 나노 입자에 포장해 인체에 주입하는 핵산 백신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핵산 백신은 아직 상용화 사례가 없다. 이 백신은 영하 40~70도의 극저온에서 운송해야 하므로 저온 운송 기술 구축까지 필요한 상황이다.

| 모더나

모더나는 미 정부의 지원을 받는 대표적 제약회사이다. 모더나는 약 3만 명의 규모로 3상에 진행단계에 있다. 분석 결과는 11월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말 9월 초, 모더나는 "백신 개발 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으며 전 연령에서 중화항체가 발견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9월까지 "백신 효능이 11월 입증되면 긴급 상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던 모더나의 최고경영자는 1일, 백신 출시와 관련해 "모더나는 빨라도 11월 25일 이전엔 FDA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준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발표하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모더나는 앞서 언급한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핵산 백신을 연구 중이다. 때문에 모더나의 백신도 운송 기술 구축이 필요하며 기술을 구축해야 백신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존슨앤존슨 (J&J)

​J&J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 최종 임상 날짜가 두 달 정도 늦었지만 3상 실험군이 215개국 6만 명으로 3상 최대 규모이다. 아울러 J&J 백신은 유일한 단일 접종 백신으로 알려졌다. 통상 2회 접종이 요구되는 타사의 백신보다 임상 결과도 빠를 수 있으며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된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J&J의 수석과학자는 지난 23일 트럼프 행정부 및 국립보건원 관리들과 공동으로 가진 기자 회견에서 3상 돌입 소식을 전하며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마지막 임상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정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의회(www.youthassembly.or.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07433648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youthassembly/222107433648
정치부 공명준 기자
E-mail : rhdaudwns01@naver.com
추천 0 반대 0
게시물 검색
정치 목록

설문조사

~

활동 지원 상담

1544-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