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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편집권 개입 논란 윤영찬 의원, 잇따라 고발당해

"카카오 들어오라고 하세요"...계속되는 논란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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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지우 기자 Posted20-09-12 00:07 Comments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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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뉴스 편집권 개입 논란을 일으킨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일, 윤영찬 의원은 국회 본회의 도중 포털사이트 화면 메인에 걸린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의 기사의 캡쳐본을 보좌관으로부터 받았다. 그는 “주호영 연설은 바로 메인에 반영되네요”라는 보좌관의 말에 “이거 카카오에 강력히 항의해주세요”라고 답장하였고, 국회 출입기자의 카메라에 이 모습이 포착되어 큰 논란이 되었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들은 윤 의원에 대한 고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윤 의원을 직권남용,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으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고발장을 통해 “기자, 네이버 부사장 등 경력만 봐도 언론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누구보다 잘 아실 분”이라며 “이러신 분이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 불만을 품고 보좌관에게 항의하는 것은 실행 여부를 떠나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일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의 행동은 직권남용이자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이며, 동시에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을 통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도 11일, 윤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윤 의원이 보좌관에게 카카오에 항의하라는 특정 행위를 지시하고, 국회로 불러들이라 한 것은 카카오 측에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한 동시에 정당한 포털사이트로서의 권리를 침해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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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출처]
http://naver.me/59AGbfWU
[사진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751714
정치부 박지우 기자
E-mail : jiwoopark3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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